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Knotted)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제철 과일과 재료를 활용한 6월 한정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메론, 수박, 초당 옥수수를 주재료로 한 크림 도넛 2종과 음료 4종으로 구성됐으며, 여름철 무더위를 달래줄 시원하고 달콤한 맛의 조화를 통해 계절감을 극대화했다.
왼쪽부터크림 도넛 2종, 음료 4종
도넛 메뉴는 제철 식재료 본연의 풍미와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메론 크림 도넛’은 진한 메론 크림과 커드를 듬뿍 채워 넣고, 카스텔라와 말차 가루를 더해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한 단맛을 동시에 담아냈다. ‘초당 옥수수 크림 도넛’은 고소한 초당 옥수수 크림에 바삭한 콘 스낵과 구운 옥수수 절편을 얹어 다양한 식감을 전달한다.
음료는 총 4종으로, 청량한 조합이 돋보인다. ‘수박 주스’는 제주산 수박을 100% 사용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선사하며, ‘수박 화채’는 야쿠르트 베이스에 후르츠 칵테일과 코코 젤리를 더해 디저트처럼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여기에 ‘망고 애플티 에이드’는 달콤한 망고와 복숭아, 상큼한 애플티가 어우러진 스파클링 음료로 구성됐다. 마지막으로 ‘통통 단팥 우유 빙수’는 밀크 쉐이크에 통단팥과 콩가루를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자랑한다.
이번 여름 신메뉴는 서울 13개 매장을 포함해 수도권 15개, 지방 15개 등 전국 43개 노티드 매장에서 동시에 선보인다. 특히 주요 백화점과 쇼핑몰 내에 입점한 매장을 통해 접근성을 높여, 여름철 특별한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티드 관계자는 “여름철 가장 맛있는 제철 식재료를 노티드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맛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느껴지는 메론과 초당 옥수수의 깊은 풍미, 제주 수박의 시원한 청량감이 무더운 여름날 달콤하고 시원한 행복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신메뉴는 6월 30일까지 한정 판매되며, 노티드는 매달 '이달의 맛' 메뉴를 통해 계절에 맞춘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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