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딜락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2025 디오니소스 와인페어(Dionysus Wine Fair)’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브랜드의 전기 SUV 모델인 리릭(LYRIQ)을 전시하고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장 내 프리미엄 전시 공간에 배치된 리릭은 현장에 참석한 약 1,500명의 방문객들에게 관심을 모았으며, 1:1 상담 프로그램과 캐딜락 굿즈가 포함된 랜덤박스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캐딜락은 사전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리릭과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해 행사장 이동부터 귀가까지 차량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달하고, 제품 실사용 경험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아울러 캐딜락 오너 베네핏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존 고객 50여 명을 별도로 초청해, 브랜드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석 고객들은 와인페어 주요 프로그램과 캐딜락 브랜드 체험을 함께 경험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디오니소스 와인페어는 국내 대표 와인 행사 중 하나로, 다양한 와인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가 결합된 형태로 운영됐다.
한편 캐딜락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한 ‘5월의 차’로 더 뉴 에스컬레이드가 이름을 올린 것을 기념해, 전기 SUV 리릭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현금 할인과 무이자 할부(60개월), 무이자 리스 및 금융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지원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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