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 / 이하 반남코)는 Nintendo Switch, PlayStation5, Xbox Series X|S용 ‘토와와 신목에 선택받은 아이들’(한국어판)을 오는 9월 18일(목)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STEAM 버전은 9월 19일 발매)
이번 작품은 ‘신주 신’을 섬기는 ‘신주 마을’을 무대로, 신의 아이 토와와 8명의 신관들이 마을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모든 악의 근원인 ‘마가츠’를 토벌하고자 던전으로 향하는 쿼터뷰 방식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용자는 모든 악의 근원인 마가츠의 힘 때문에 “마나”가 고갈되어 버린 신주 마을의 마을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신의 아이 토와와 8명의 신관들이 마가츠를 토벌하기 위해 던전으로 향하는 모험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8명의 신관 중 2명을 선택, 검과 법술을 구사하는 쿼터뷰 방식의 액션으로 방에 있는 적을 소탕할 수 있으며, 무작위로 발생하는 "은총"을 통해 능력을 강화하며 마가츠가 있는 최심부로 향하게 된다.
던전을 클리어하면 신주 마을의 '시간'이 흐르고 이야기가 진행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문명과 다양한 인간 묘사가 그려지는 독특한 분위기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반남코는 패키지 버전 초회 동봉 및 다운로드 버전 예약 구매 특전으로, 토와와 8인의 신관들의 의상을 특별한 의상으로 갈아 입힐 수 있는 ‘신관 의상 세트’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