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및 파손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 차량 특별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적인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수해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아우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는 수해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보험 수리를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무상 견인 및 딜리버리 서비스도 거리 제한 없이 지원된다.
사고 발생 당일 또는 견인 입고일 기준 1회에 한해 5만 원 한도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도 포함된다. 아울러 보험 적용 한도를 초과하는 수리 비용이 발생할 경우 일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차량 수리 기간 중 최대 14일간 대차 서비스도 제공된다. 수리 완료 후에는 2년간 부품, 1년간 사고 수리에 대해 보증이 제공된다.
차량 점검 및 수리 예약은 ‘마이아우디월드(myAudiworld)’ 애플리케이션 또는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 보다 신속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고객지원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도 병행 운영 중이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타이어, 엔진, 에어컨, 냉각장치 등 총 13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유상 수리 금액이 100만 원 이상이거나 사고 수리 금액이 300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차량 도어에 부착 가능한 ‘아우디 eLED 라이트’가 제공된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프로그램을 포함해 고객 만족과 안전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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