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페스티벌 시즌을 맞아 패션 업계가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다양한 액세서리 아이템을 잇따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일상복에 유니크한 액세서리를 더해 ‘페스티벌 룩’의 완성도를 높이려는 트렌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독창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감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남성 주얼리 브랜드 ‘티링제이(TEE RING JAY)’가 페스티벌에 적합한 페이스 액세서리 제품들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은다. 브랜드 특유의 실험적인 감성과 개성을 살린 제품들은 기존 패션에 새로운 무드를 더할 수 있는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티링제이의 대표적인 페스티벌 아이템 중 하나는 ‘Horn Face piece’이다. 이 제품은 반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피어싱 스터드 디자인으로, 원뿔 모양의 페이스 피스를 여러 개 레이어드해 착용할 수 있어 개성 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전용 실리콘 테이프를 이용해 피부에 직접 부착하는 방식으로, 착용 안정성 또한 고려했다. 가격은 5만8천 원이다.
이미지 제공: 티링제이(TEE RING JAY)
또 다른 주목할 만한 제품은 스티커 형태의 주얼리 아이템인 ‘Star & heart Silver JewelSticker’이다. 별과 하트 모양의 디자인을 갖춘 이 제품은 얼굴에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는 ‘#주얼티커’로, 룩에 키치한 매력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페스티벌 현장에서 감각적이고 유쾌한 스타일을 연출하려는 이들에게 적합한 아이템으로, 가격은 3만8천 원이다.
이미지 제공: 티링제이(TEE RING JAY)
브랜드 관계자는 “페스티벌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장소”라며 “액세서리 하나만으로도 전체 분위기가 달라지는 만큼, 올여름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수요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티링제이는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페이스 액세서리’라는 새로운 스타일링 키워드를 통해 소비자들의 감각적 욕구에 응답하며, MZ세대의 취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페스티벌이라는 문화적 이벤트에 걸맞은 액세서리 제안으로, 일상과는 다른 특별한 스타일링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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