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가 미국 테네시 내슈빌에서 개최된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분야 국제 학술대회 CVPR(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에서 오토노머스 그랜드 챌린지 우승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차세대 자율 시스템을 위한 구현 인텔리전스’ 워크숍에서 공식 발표됐다.
엔비디아는 이로써 CVPR의 \‘대규모 엔드-투-엔드 드라이빙’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오토노머스 그랜드 챌린지에서는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엔비디아는 이번 CVPR 2025에서는 엔비디아의 60편 이상 논문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자율주행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거 덧븥였다.
엔비디아는 자율주행차의 안전성과 범용성을 높이는 핵심 기술 분야에서 스테레오 심도 추정, 단안 카메라 기반 동작 이해, 3D 재구성, 폐쇄 루프 계획, 비전 언어 모델링, 생성형 시뮬레이션 등 획기적인 발전을 발표하며 물리 AI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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