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자사의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에서 영웅 승급 시스템을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웅 승급 시스템은 영웅 조각을 활용해 승급 단계를 올리는 형태로, 영웅 스킬과 클래스 스킬을 강화할 수 있다.
특히 누적된 승급 수치에 따라 다양한 보유 효과가 적용되며, 일정 단계에 도달하면 특별한 프로필 아이콘과 프레임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전략적인 전투 재미를 더하기 위해 전장 내 보물 상자에서는 신규 아이템이 등장한다. 추가된 아이템은 무스펠하임의 불길, 로키의 발걸음, 운명의 주화로, 전방에 화염을 발사하거나 일정 시간 동안 무적 상태를 부여하는 등의 효과를 지닌다.
또한 광휘 절단기 대검, 별빛벼림의 스태프, 별빛 가름 단검 등 신규 유일 무기 3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 밖에도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악몽 난이도 5챕터가 개방됐으며, 특정 영웅을 직접 조작하며 스킬과 전투 스타일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영웅 체험하기 기능이 도입됐다.
한편, 이용자는 오는 7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6월 업데이트 기념 전용 쿠폰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