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게임플랫폼 기업 스노우파이프는 네이버클라우드가 운용중인 강소게임사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태국 퍼블리셔 얼티밋 게임(Ultimate Game)과 현재 개발중인 트랜스포머IP 기반 AR게임 '트랜스포머AR'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노우파이프는 이번 퍼블리싱 계약을 통해 자사에서 개발 중인 '트랜스포머 AR'은 태국은 물론,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주요 5개국에서 네이버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인프라를 기반으로 2026년 하반기에 상용화 예정이라고 설명햇다.
'트랜스포머AR'은 오랜 기간 사랑을 받고 있는 '포켓몬GO'와 같은 장르의 게임으로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각 지역 또는 사물에 숨어있는 트랜스포머를 수집할 수 있다.
스노우파이프는 트랜스포머 판권부분 중 AR부문에서 독점 계약을 맺고 개발중이며, 2026년 글로벌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