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 최휘영)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NOLDAY(놀데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양한 여름 맞춤형 놀거리 혜택을 확대한다.
놀유니버스의 여행·여가 통합 플랫폼 ‘NOL’은 6월 23일 월요일부터 6월 29일 일요일까지 일주일간 캐리비안베이, 오션월드, 용평워터파크, 웨이브파크 등 주요 인기 워터파크 입장권을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선착순 1만 매 한정으로 발급되는 15퍼센트 할인 쿠폰을 활용할 경우, 최대 78퍼센트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매일 오전 11시에는 ‘NOL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양한 워터파크 및 스파 입장권이 실시간 특가로 소개된다. 라이브 방송 중 제공되는 전용 선착순 쿠폰을 사용하면 1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티켓 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NOL은 이번 여름 시즌 단독 라인업을 공개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운다. 대표적인 여름 공연인 ‘싸이흠뻑쇼’ 전국투어 티켓과 함께 투명 비치백, 유니폼 등 공식 머천다이즈(MD) 상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공연 팬층을 겨냥한 공식 MD 판매를 병행함으로써 티켓 플랫폼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려는 전략이다.
여기에 더해 세계적인 축구 구단 FC바르셀로나의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 단독 오픈 소식도 전했다. 이번 투어에서 진행되는 국내 경기는 7월 31일 목요일 FC서울과의 경기, 8월 4일 월요일 대구FC와의 경기로 예정돼 있다. FC서울전은 6월 23일 월요일 오후 2시에 선예매가, 6월 25일 수요일에 일반 예매가 진행되며, 대구FC전은 6월 25일 수요일 선예매, 6월 27일 금요일 일반 예매 순으로 판매가 진행된다.
놀유니버스 이철웅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놀유니버스만의 방대한 콘텐츠와 혜택으로 무더운 여름을 더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플랫폼 경쟁력에 시즌 맞춤형 큐레이션 역량을 결합해 일상 속 즐거움을 연결하는 온리원 여행, 여가, 문화 브랜드로 도약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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