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브랜드 레드포스 PC아레나가 라이엇 게임즈와 손잡고 6월 25일(수)부터 7월 8일(화)까지 ‘리그 오브 레전드: 영혼의 꽃 Act2’ 출시를 기념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레드포스 PC아레나의 전국 주요 시그니처 매장 10곳에서 동시 개최된다. 참여 매장은 ▲잠실본점 ▲신촌점 ▲연신내점 ▲부천시청점 ▲구리점 ▲광주첨단점 ▲서면점 ▲경성대점 ▲청주터미널점 ▲사당점 등이다.
매장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영혼의 꽃 Act2’의 아트웍을 활용한 스페셜 포토월과 캐릭터 포토존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이 게임 속 감성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영혼의 꽃 Act2’ 테마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메뉴인 ‘LOL 영혼의 꽃 X 벚꽃 에이드’도 단독 판매된다.
벚꽃 에이드를 구매한 이용자를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로지텍 게이밍 기어, PC방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레드포스 PC아레나는 농심레드포스와 비엔엠컴퍼니가 런칭한 프리미엄 PC방 브랜드로, 런칭 2년 만에 전국 100호점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전남 순천 300석 규모, 제주 200석 규모의 초대형 플래그십 매장을 개장하며 전국적인 브랜드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