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며느리였던 바네사 트럼프와 곧 결혼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우즈는 지난 3월 소셜미디어에 사진 두 장과 함께 게시글을 올리며 바네사와의 염문설이 사실임을 인정했었는데요.
29일 미국 애슬론스포츠에 따르면 연예전문 매체인 '리얼리티 티(Reality Tea)'는 우즈가 바네사 트럼프와 곧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리얼리티 티는 "우즈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눠왔기 때문에 친구들은 이들의 약혼이 임박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결혼도 곧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변혜정
영상: 인스타그램 jupiterlinksgc·tigerwoods·kaitrumpgolfer·Planet Cruise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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