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줄 청량한 스타일링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블루 컬러는 매년 여름철 꾸준히 사랑받는 색상으로,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여름 패션의 핵심 컬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코치(COACH)는 여름 시즌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블루 컬러 가방을 제안했다. 짙은 딥블루부터 은은한 파스텔 블루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감각적인 색감을 담아낸 세 가지 제품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체인 태비백 딥블루
먼저 ‘코치 체인 태비백 딥블루’는 코치 특유의 클래식한 실루엣에 데님 소재를 접목한 제품이다. 선명한 워싱 데님이 가방 전면을 감싸 시각적으로 청량한 인상을 주며, 금색 체인과 코치의 시그니처 하드웨어인 C 로고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 제품은 세 가지 스트랩이 함께 구성되어 토트백, 숄더백, 크로스바디백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특히 데님 팬츠나 화이트 셔츠 등 기본 아이템과 매치하면 감각적인 여름 데일리 룩이 자연스럽게 완성된다.
브루클린 숄더 백 28 파스텔 블루
두 번째 제품은 ‘코치 브루클린 숄더 백 28 파스텔 블루’로, 미니멀한 디자인과 파스텔 블루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이다. 넉넉한 수납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와이드한 숄더 스트랩과 마그네틱 스냅 잠금장치가 장착되어 있어 사용 편의성이 뛰어나다. 여름철 린넨 소재의 의류나 슬리브리스 원피스와 매치하면 가볍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퀼팅 태비백 26 위드 패치워크
세 번째로 소개된 제품은 ‘코치 퀼팅 태비백 26 위드 패치워크’다. 다양한 톤의 블루 컬러가 패치워크 디자인으로 조화롭게 구성된 이 가방은 여름철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해준다. 사용감을 살린 재생 데님 소재를 활용한 퀼팅 모자이크 패치워크로 제작되어 빈티지한 분위기와 세련된 감각이 동시에 느껴지는 제품이다. 긴 가죽 체인 스트랩으로 크로스바디 스타일은 물론, 스트랩을 겹쳐 짧게 들어도 손색이 없어 다양한 스타일에 쉽게 매치할 수 있다. 특히 청량한 데님 룩이나 모노톤 스타일의 의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이번 시즌 코치는 여름철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블루 컬러 가방으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제안을 하고 있다. 각기 다른 색감과 디테일을 가진 세 가지 제품은 더위 속에서도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이들에게 효과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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