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 아이언오토가 ‘아우디 창원 전시장’과 ‘창원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98.7㎡, 지상 2층 규모다. 전시장에는 최대 4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독립 상담 공간을 마련해 고객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같은 건물 내 마련된 서비스센터는 총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일 최대 25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2층에는 고객 전용 라운지가 마련돼 정비 대기 고객을 위한 편의 공간도 제공한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치는 차량 구매부터 정비까지 전 과정에서 완성된다”며,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이언오토 김민규 대표는 “창원 및 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기대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우디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방문 및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요 전시 차량은 ‘더 뉴 아우디 A5’, ‘더 뉴 아우디 Q5’ 등이다. 관련 정보는 아이언오토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딜러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확대를 추진 중이다. 올해 청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민락 서비스센터 리뉴얼에 이어 이번 창원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서비스센터 수는 33개로 늘었으며, 2025년까지 37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서비스 편의성 강화를 위해 ▲서비스 리마인더(ESP 만료 문자 알림) ▲리페어 프로그레스 업데이트(수리 진행 상황 알림) ▲24시간 상담 가능한 ‘아우디 AI 챗봇’ ▲통합 콜센터 연계 ‘아우디 다이렉트 콜 서비스’ 등을 운영 중이다. 특히, 2025년부터는 ‘마이아우디월드’ 앱을 통해 서비스 연장 패키지(ESP) 구매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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