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정헌)은 오는 7월 14일부터 바이오스타 메인보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 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BIOSTAR MICROTECH INT'L CORP.(이하 바이오스타)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이 단독으로 제공하며, 전 세계 바이오스타 제품을 판매하는 국가 중 한국이 최초 도입 국가가 된다.
‘스타 케어’ 서비스는 메인보드 구매일 기준 1개월 이내에 고객 과실로 CPU 소켓이 손상된 경우, 별도 수리 비용 없이 무상으로 교체(버퍼)해주는 사후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는 PC 조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객의 실수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서비스다.
이와 함께 기존의 3년 무상 AS 서비스는 물론, 방문 상담과 유선, 이메일,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 등 다양한 고객 지원 채널도 함께 운영된다. 제이씨현시스템은 이를 통해 고객 응대 품질을 높이고, 사용자 편의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스타 케어’는 제이씨현시스템이 국내 유통 중인 바이오스타 메인보드 전 제품을 대상으로 일괄 적용된다. 제이씨현시스템은 향후에도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방향으로 스타 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더욱 친숙한 모습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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