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랑방블랑(LANVIN BLANC)이 지난 9일 서울 도곡동 소재 골프연습장에서 ‘랑방블랑 25 SUMMER 스윙클래스’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지역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라이빗 프로그램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아나운서 김주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참가자 맞춤형 1:1 레슨과 골프 스타일링 클래스로 구성돼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다.
국내 대표 골프 레전드인 임진한 프로는 현장에서 직접 참가자 개개인의 스윙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골프 팁을 제공하는 1:1 레슨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스윙에 대해 디테일한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임 프로와의 밀도 높은 소통을 통해 실질적으로 스킬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구성으로 호응을 얻었다.
사진 제공: 랑방블랑
이어서 진행된 스타일링 클래스에서는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랑방블랑의 2025 봄여름(SS) 컬렉션을 소개하며, 기능성과 세련된 실루엣을 바탕으로 한 골프 스타일링 팁을 전달했다. 골프웨어가 경기력은 물론 스타일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다양한 착장 예시를 함께 선보였다.
이와 함께 마련된 오에라(OERA) 뷰티 클래스에서는 자외선이 강한 날씨 속 라운딩에 최적화된 자외선 케어 팁이 공유됐다. 강한 햇볕에 자주 노출되는 골퍼들의 피부 건강을 위한 실용적인 정보로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사진 제공: 랑방블랑
현장에 참석한 고객들은 "직접 레슨을 받아보니 디테일하고 실질적인 조언이 인상 깊었다"며 "실제 스윙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또한 "25SS 신제품의 원단과 핏이 인상적이었고, 스타일링 강의까지 더해져 골프장에서 더욱 센스 있게 입을 수 있는 팁을 얻었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랑방블랑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서 브랜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다양한 형태의 프리미엄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랑방블랑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랑방(LANVIN)의 유산을 기반으로 'BLANC(블랑)'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에 두고 있다. 브랜드는 잠재력과 가능성, 무한한 확장성을 지향하며, 고급 기능성 원단과 절제된 디자인, 우아한 실루엣을 결합한 골프웨어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골프장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을 제안하고 있다.
한편, 랑방블랑의 2025년 봄여름 캠페인 제품들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인 더한섬닷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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