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전문 정보 플랫폼 AI 매터스에서 전해드리는 7월 셋째 주 AI 뉴스 브리핑입니다.
영상 대본
① 그록 4, AI 친구 기능 도입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챗봇 ‘그록 4’에 금발 애니메이션 소녀와 3D 여우(레서팬더) 캐릭터를 활용한 'AI 친구' 기능이 도입됐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로맨스형 AI에 우려를 표하며, 감정 상호작용이 아동에게 위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AI의 윤리성과 안전성 문제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② 中, 100m 10초 로봇개 공개
중국 연구진이 개발한 로봇개 ‘블랙 팬서 2.0’은 100m를 10초에 주파하는 세계 최고 속도를 기록했습니다.
동물의 관절에서 영감을 받은 설계와 고성능 AI, 머신러닝 기술이 결합됐으며, 향후 생물체를 능가하는 이동성을 목표로 합니다.
③ 맥도날드 채용봇 보안 논란
AI 채용 챗봇 ‘올리비아’의 관리자 계정이 ‘123456’이라는 허술한 보안 설정으로 수천만 명의 지원자 개인정보가 위험에 노출됐습니다.
개발사는 이를 인정하고 보완을 약속했지만, AI 시스템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④ 오픈AI, 초소형 기업 전망
오픈AI는 AI 도입으로 인해 10명 이하의 팀도 1조 원 매출을 낼 수 있는 시대가 열릴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AI는 인재 부족을 보완하고, 특히 개발도상국의 교육·농업 분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됩니다.
⑤ 日서 네이버 AI 돌봄 공개
네이버클라우드가 일본 오사카 엑스포에서 AI 돌봄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을 선보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고령자와 대화하며 응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디지털트윈 기술로 위치 추적까지 지원합니다.
일본 중소도시로의 확대도 추진 중입니다.
제공: AI 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