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지역 주민들과 복구 현장 자원봉사자들을 돕기 위한 구호 물품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된 서산과 예산을 포함한 충남 일대 수해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회사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빵 10,000개를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또한, 복구 현장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햇빛 차단용 모자, 쿨토시, 쿨스카프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 총 3,000여 개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
지원 물품은 충남 지역 내 호우 피해를 입은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현장에 전달된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구 지원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앤컴퍼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등 한국앤컴퍼니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경남·경북·울산 대형 산불 피해를 비롯해 2023년 경북∙충남 수해, 2022년 울진∙삼척 산불, 2020년 대전∙충남 집중호우 등 주요 재난 현장에 성금과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0억 원 이상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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