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 스포츠(GALA Sports)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리얼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토탈 풋볼 25(Total Football 25)’의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 반영과 함께 다양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 정식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토탈 풋볼 25는 국제 축구 선수협회(FIFPro)와 독일 국가대표팀, 맨체스터시티 구단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한 정통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히, 신경망 기반 AI와 모션 매칭(Motion Matching) 기술을 활용해, 선수의 근육 움직임과 유니폼의 물리 효과까지 반영된 그래픽 효과를 기반으로, 실제 선수가 지시하는 대로 뛰는 듯한 조작감을 게임 내에서 세밀하고, 사실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갈라 스포츠는 '토탈 풋볼 25'의 한국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주년 기념 신규 업데이트로 ▲라인업 시뮬레이션 ▲선수 DB ▲협회 쟁탈전(GvG) 등 새로운 기능들을 대거 추가하며, 심판 시스템과 AI 로직도 최적화해 전반적인 경기 품질도 향상됐다. 여기에, 1주년 기념 신규 전설 선수도 추가할 예정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도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1주년을 기념한 ‘TF 1주년 축하 이벤트’도 오는 8월 3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된다. 게임에 접속만 하더라도 클럽 엠블럼, 엠블럼 프레임, 칭호 등 1주년 한정 외형 보상과 함께 다양한 선수 카드팩 및 성장 재화 아이템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밖에, 이벤트 페이지에서 1주년 축하 문구, 추억이 담긴 스크린샷 등 각종 게임 자료들, 개발진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등을 남기면 추첨을 진행해 아이패드 미니 7, 네이버페이 상품권, 선수 카드팩, 육성 재화 등 풍성한 경품을 선물할 계획이다.
갈라 스포츠 관계자는 “토탈 풋볼 25는 지난 1년간 끊임없는 업데이트와 개선을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축구 게임으로 성장해 왔다. 한국 모바일 축구 시장에서 이제는 대표작으로 자리한 토탈 풋볼 25는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