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여름을 맞아 수영복 코스튬을 선보이고, 인증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게임 속 수영복 코스튬은 버서커, 스칼드, 볼바, 워로드 등 클래스별로 '발할라의 물보라'와 '바다의 신기루' 두 가지 디자인으로 구성되며, 각 코스튬은 4가지 색상 중 선택해 착용할 수 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수영복 코스튬 인증 이벤트는 7월 31일(목) 오전 8시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수영복 코스튬을 착용한 캐릭터를 스크린샷 촬영한 후 공식 사이트 내 '코스튬 인증 게시판'에 업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인증 게시글이 100건 이상 등록되면,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전 이용자에게 ▲황금의 뿔피리 패키지 ▲강화된 황금의 뿔피리 상자를 지급할 예정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 수영복 코스튬 인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쾌적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클린 이미르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용자는 게임 내 욕설, 비방, 불건전 행동 등을 신고하면, 추첨을 통해 '이미르 방범대'로 선정돼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