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인기 아티스트를 초청한 ‘2025 소노 페스타’를 오는 8월 1일부터 8일까지 쏠비치 양양·삼척·진도, 델피노 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리조트의 특색에 맞춰 콘서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해 여름 밤을 찾은 투숙객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델피노, ‘소노 썸머 노트’로 감성 콘서트 열려
8월 1일에는 고성에 위치한 델피노 리조트에서 ‘소노 썸머 노트’라는 이름의 여름 밤 감성 콘서트가 열린다. 공연은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한 스톤헨지 광장에서 저녁 8시부터 시작된다.
1부 무대에는 감성적인 음색으로 사랑받는 듀오 ‘디에이드(The Ade)’가 출연해 여름밤의 정취를 더할 예정이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3인조 그룹 ‘울라라세션’이 무대를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쏠비치 양양·삼척·진도, 각 리조트에서 ‘쏠비치 페스타’ 개최
이어서 8월 4일부터 8일까지는 쏠비치 양양, 삼척, 진도에서 ‘쏠비치 페스타’가 열린다.
8월 4일에는 쏠비치 양양 프라이빗 비치에서, 8월 6일에는 쏠비치 삼척 산토리니 광장에서, 마지막으로 8월 8일에는 쏠비치 진도 프로방스 광장에서 각각 저녁 8시부터 콘서트가 시작된다.
이번 ‘쏠비치 페스타’에는 4인조 발라드 그룹 ‘노을’이 출연해 주요 히트곡을 중심으로 무대를 꾸미며,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색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소노인터내셔널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각 리조트 별 지역적 특색을 살린 ‘시그니처 포토존’도 운영한다.
쏠비치 양양은 서핑보드와 야자수 모형을 활용해 시원한 해변 분위기를 연출하며, 델피노는 울산바위를, 쏠비치 진도는 ‘신비의 바닷길’을, 쏠비치 삼척은 산토리니를 테마로 포토존을 구성해 이색적인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또한 쏠비치 전 리조트에서는 자외선에 반응하는 특수 잉크를 사용해 낮과 밤에 서로 다르게 보이는 타투를 체험할 수 있는 ‘글로우 페인팅 타투’ 부스를 무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은 이를 통해 색다른 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지난해 ‘소노 페스타’가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올해는 더욱 알찬 구성과 풍성한 볼거리로 준비하게 됐다. 이번 ‘2025 소노 페스타’를 통해 한여름 밤의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오롯이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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