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고성능 서브 브랜드 ‘마그마(Magma)’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인 GV60 마그마는 오는 연말 국내 시장에 출시되며, 작년 굿우드 힐클라임에 등장했던 콘셉트카의 양산형이다. 공식 사진은 오는 11월 공개 예정이다.
GV60 마그마는 현대 아이오닉 5 N과 동일한 기술 기반을 사용해 약 600마력 전기 출력과 토크 벡터링 시스템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현대차와는 다른 제네시스 특유의 주행 감각을 구현할 것으로 보인다.
제네시스는 내년부터 추가 마그마 로드카를 선보이는 한편, 이미 테스트 중인 V8 하이브리드 르망 하이퍼카도 공개할 계획이다. 이는 브랜드 퍼포먼스 아이덴티티를 전 세계 무대에서 각인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GV60 마그마 이후의 모든 마그마 차량 개발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유럽기술센터(HMETC)가 전담한다. 이곳은 4억 유로 규모의 투자가 이뤄진 400인 규모의 연구 시설로, 개발 총괄은 타이론 존슨이 맡는다. 그는 과거 포드 포커스 RS 개발과 현대 아이오닉 5 N 프로젝트를 주도한 경험이 있어, 향후 마그마 브랜드의 주행 성능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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