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공식 유통사 에스라이즈가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지마켓에서 열리는 ‘인텔 게이머 데이’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HP의 대표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인 빅터스 15, 빅터스 16, 오멘 16이 소비자들에게 소개되며, 다양한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행사 첫날인 25일 오후 8시에는 지마켓 G.Live 방송을 통해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 빅터스 15-fa2710TX가 소개된다. 방송 중 구매 고객 선착순 10명에게는 2만 5천 원 상당의 스팀 코드가 증정된다.
빅터스 15-fa2710TX는 인텔 13세대 i5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 코어(P-core)와 효율 코어(E-core)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게임, 영상 편집, 멀티태스킹까지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엔비디아 지포스 RTX3050 그래픽카드를 장착해 원활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15.6형 대화면과 고주사율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는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오멘 16도 선보인다. 오멘 16은 인텔 i7-14650HX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고사양 게임은 물론 영상 편집, 3D 렌더링, 스트리밍 등 크리에이티브 작업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의 NVIDIA 지포스 RTX 50 시리즈(최대 RTX 5070)를 탑재해 DLSS 4, 5세대 텐서 코어, 4세대 RT 코어를 활용한 AI 가속 처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최신 AAA급 게임뿐 아니라 고해상도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도 부드럽고 쾌적한 작업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16형 WQXGA 해상도, 240Hz 주사율, 500nits 밝기를 지원하며, VRR과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을 통해 장시간 사용 시에도 눈의 피로를 최소화한다. 또한 구입 후 1년간 우발적 손상 보장(ADP) 서비스가 기본 제공돼 안정성이 높다.
빅터스 16(r0090TX)은 인텔 i7-13700HX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4060을 탑재해 합리적인 가격과 강력한 성능을 동시에 원하는 유저에게 적합하다. DLSS 3.5 기술을 통해 그래픽 품질과 프레임을 동시에 끌어올렸으며, 165Hz 주사율의 16.1형 FHD IPS 디스플레이와 100% sRGB 색역 지원으로 색 정확도를 요구하는 작업에도 유용하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인텔 CPU가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2만 5천 원 상당의 스팀 기프트카드와 인텔 게이밍 장패드가 증정된다. 또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배틀필드6 게임 코드가 추가 제공된다.
HP는 국내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 11분기 연속 1위를 기록한 브랜드로, 검증된 성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지마켓 판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현수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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