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telecomtalk.info
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Perplexity)는 8월 25일(미국 시간) 출판사와 보도 기관에 수익을 환원하는 새로운 구독 서비스 'Comet Plus'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2025년 가을에 출시되며 구독 수익의 80%를 출판사에 분배하는 구조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그간 퍼플렉시티는 기사의 무단 이용이나 저작권 침해 혐의로 복수의 소송을 당해 고전하고 있었다.
이미 월스트리트, 뉴욕포스트 등으로부터 고소를 당한 바 있고 뉴욕타임스도 퍼플렉시티에게 자사 기사의 무단 수집을 중단하라는 항의를 받은 바 있으며 일본 요미우리, 닛케이, 아사히 등 대형 언론사들로부터도 저작권 침해로 고소를 당한 바 있다. 이번 수익 배분 프로그램의 도입은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 저널리즘과 AI의 공존을 모색하는 퍼플렉시티의 고육지책으로 평가된다.
새로운 서비스 "Comet Plus"는 월 5달러의 유료 구독으로 제공된다. 이용자가 기사를 열람하거나 검색결과에서 인용되거나 AI 에이전트가 기사를 이용한 경우 그 수익의 80%가 출판사로 환원된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의하면, 초기 기금으로서 4,250만 달러가 확보되어 서비스 개시 시점부터 출판에 대한 배분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Comet Plus의 배포는 다음 세 가지 유형을 기반으로 하며 이에 따라 기존 애매했던 기사 이용의 경제적 가치를 가시화하고 출판사로 환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사용자가 기사 직접 보기
- 검색결과에 표시된 기사 인용문 사용
- AI 에이전트에 의한 기사의 참조 및 활용

출처 : 퍼플렉시티 블로그
이와 같은 대처는 오픈AI나 구글 등 다른 대형 AI 기업에서도 시도되고 있으며 향후 출판사와의 계약형태와 분배의 실효성이 주목된다.
글 / 김지훈 news@cowave.kr
(c) 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www.danawa.com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