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서울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한 ‘르노코리아 강남전시장’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리뉴얼해 9월 3일 공식 오픈했다. 이번 재개장은 르노코리아의 영업 네트워크 리뉴얼 전략의 일환으로, 단순한 차량 판매 공간을 넘어 고객이 일상 속에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국내 최초 전시장+F&B 융합 모델
이번 강남전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전시장 내 F&B 공간 도입이다. 전 세계 르노 전시장 가운데 직영이 아닌 딜러 운영점에서 식음료 공간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입점한 퓨전 레스토랑 ‘베리키친 강남’은 낮에는 샌드위치·샐러드 등 캐주얼 메뉴를, 저녁에는 와인과 어울리는 퓨전 요리를 제공해 고객이 차량 전시와 함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첨단 디지털 솔루션 도입
새로운 전시장은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했다. ▲스마트 인증 기술을 통한 24시간 전시장 개방 ▲AI 알고리즘 기반의 맞춤 상담 및 견적 서비스 ▲고객 위치 기반의 찾아가는 시승 예약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새로운 파사드 디자인이 적용돼 한층 세련된 외관을 갖췄다.
전국 전시장 리뉴얼 및 확장 계획
르노코리아는 강남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 170여 개 전시장에 리뉴얼을 확대한다. 2028년까지 모든 전시장에 새로운 콘셉트 ‘뉴알(NewR)’을 적용하고, 주요 도심·복합 쇼핑몰 등 접근성이 높은 지역에는 스몰 앤 팬시(Small & Fancy) 테마의 ‘rnlt©’ 전시장을 도입한다. 이미 지난해 오픈한 수원 스타필드 전시장이 대표적인 사례다. 올해 말까지는 전국에 총 32개의 신규 콘셉트 전시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들 전시장은 단순한 차량 구매 서비스를 넘어 ▲프랑스 디자인 감성을 담은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굿즈 판매 ▲브랜드 캠페인 및 문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경험 가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2S 전시장’으로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
르노코리아는 직영 거점과 법인 딜러사를 중심으로 세일즈+서비스(2S) 전시장도 지속적으로 늘려간다. 이를 통해 차량 구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여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저작권자(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