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스포츠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러닝을 즐기는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코카-콜라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썰스티’ 3화를 통해 선보인 ‘파워런 챌린지’는 GPS 러닝으로 파워에이드의 이니셜 ‘P’를 그려내는 색다른 미션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드로잉런 트렌드를 반영해 러너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스토리를 코스로 표현하도록 기획됐다.
션과 이이경, 한강서 ‘P’ 코스 완주
이이경과 파워에이드 앰배서더 ‘션’이 함께한 파워에이드 ‘P 코스’ 인증샷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파워에이드 앰배서더이자 대한민국 대표 러너인 션이 러닝 코치로 나서 MC 이이경과 함께 5km 미션을 수행했다. 두 사람은 한강 코스를 달리며 러닝에 얽힌 다양한 경험담을 나누었고, GPS로 ‘P’ 모양의 루트를 완성해 도전의 메시지를 전했다. 션은 지난 5년간 파워에이드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다양한 마라톤과 일상 러닝 현장에서 러닝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코카-콜라사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썰스티’ 3화 캡처 이미지
참여형 이벤트로 러너와 소통
파워에이드는 챌린지 공개와 함께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러닝 앱으로 ‘P’ 코스를 완성한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고 코-크딜 계정을 태그하면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파워에이드 음료와 굿즈가 제공된다. 또한 유튜브 ‘썰스티’ 3화 영상 댓글 이벤트도 진행돼 러너들의 다양한 러닝 ‘썰’을 공유할 기회가 마련됐다.
러닝 문화 확산 위한 다양한 협업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파워에이드는 러닝을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자신을 표현하고 함께 달리는 즐거움을 나누는 문화로 바라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러너들과 도전의 순간을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파워에이드는 올해 들어 다양한 러닝 현장에서 러너들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5월에는 나이키의 ‘애프터 다크 투어’를 비롯한 각종 마라톤 대회 현장을 지원했으며, 글로벌 트레일러닝 대회 ‘TNF100 강원’에도 참여했다. 최근에는 커뮤니티형 프리미엄 피트니스센터 버핏그라운드와 협업해 러닝 미션 완수 시 파워에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며 러닝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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