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에서 신규 SSR 헌터 '성일환'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성일환'은 암속성 어쌔신으로 쌍검을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전투가 특징이다. 보유 스킬로는 ▲적의 배후로 돌진해 연속 베기를 가하는 '귀영섬' ▲힘을 모아 손바닥으로 내려쳐 충격을 발생시키는 '심판의 단죄' ▲연속 베기를 퍼붓고 광폭한 마무리 일격을 가하는 '종말의 권능'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성진우의 SSR 등급 화속성 전용 무기인 '엔니오의 포효'와 '라디르 가문의 쌍날창'이 신규로 추가됐다. 또한 ▲성진우 최대 레벨 120으로 확장 ▲성진우 신규 전직 '그림자 군주: 해방자' ▲메인 스토리 노멀, 하드 난이도 히든 챕터 ▲신규 그림자 '지마'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비롯해 장비·헌터·몬스터 등의 설정을 자유롭게 조정하며 성능을 테스트할 수 있는 '트레이닝 룸'이 새롭게 도입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성장 재화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대보름! 이벤트'와 '게이트 핫타임 이벤트', '무기 스킨 [붉은 왕좌] 제작 이벤트', 2차 '카르테논 신전: 협력전'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