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오돌뼈 피자부터 피망 동그랑땡까지…연휴 밥상 고민 끝

2025.09.30. 13:14:40

다가오는 최대 10일간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많은 가정에서는 식사 준비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다. 특히 ‘돌밥돌밥(돌아서면 밥, 돌아서면 또 밥)’이라는 표현처럼 끊임없는 상차림에 지친 주부들의 부담은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다. 이에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혼밥족부터 어린이와 온 가족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간단 레시피 4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레시피는 도드람한돈 공식 유튜브 채널 숏츠(Shorts)를 통해 공개돼 누구나 쉽게 조리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숯불향 가득한 직화오돌뼈 피자

도드람 불맛한판 직화오돌뼈로 만든 직화오돌뼈 피자

첫 번째 메뉴는 매콤달콤한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직화오돌뼈 피자’다. 숯불향과 오독한 식감이 특징인 ‘불맛한판 직화오돌뼈’를 활용해 만들 수 있으며, 현재 CU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준비 과정도 간단하다. 직화오돌뼈를 볶는 동안 콘치즈를 만든 뒤, 식빵 위에 콘치즈와 직화오돌뼈, 슈레드 모차렐라 치즈를 순서대로 올려 굽기만 하면 된다. 냉장고 속 흔한 재료를 활용할 수 있어 명절 상차림에 색다른 활기를 더한다.

겉바속촉 안심날개 꿔바로우

도드람한돈 안심날개 구이용으로 만든 안심날개 꿔바로우

두 번째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이스페이퍼 튀김을 응용한 ‘안심날개 꿔바로우’다. 도드람 안심날개를 밑간한 뒤 라이스페이퍼로 말아 튀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소함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새콤달콤한 꿔바로우 소스를 곁들이면 명절 음식을 부담스러워하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별미가 된다.

레스토랑 감성, 흑후추 허브 포크 스테이크

도드람한돈 삼겹살 바비큐용으로 만든 흑후추 허브 포크 스테이크

세 번째 레시피는 도드람한돈 삼겹살을 활용한 ‘흑후추 허브 포크 스테이크’다. 두툼한 삼겹살을 올리브유에 구워낸 뒤 허브와 레몬 버터 소스를 곁들여 풍미를 더했다.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양파 등 채소를 함께 곁들이면 긴 연휴 동안 집에서도 레스토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아이 위한 건강식, 피망 동그랑땡

도드람한돈 뒷다리 다짐육으로 만든 피망 동그랑땡

마지막으로 소개된 메뉴는 돼지고기와 피망을 활용한 ‘피망 동그랑땡’이다.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돼지고기와 항산화 성분과 무기질이 가득한 피망이 어우러져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는다. 다짐육, 두부, 채소를 섞어 만든 고기소를 피망 속에 채워 달걀물에 입혀 부치면 완성된다. 아이와 함께 만드는 재미까지 더해지는 레시피다.

도드람 관계자는 “연휴가 길수록 소비자들의 식탁 고민이 커진다”며 “최고 품질의 돼지고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레시피를 꾸준히 선보여 누구나 풍성한 한가위를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드람한돈 제품은 도드람몰과 도드람한돈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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