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대표이사 박현진, 코스닥 418470, 이하 ‘밀리의서재’)가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 동안 즐길 수 있는 웹소설과 웹툰을 추천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밀리의서재는 긴 연휴 동안 지루하지 않게 설렘과 몰입을 더할 로맨스와 판타지 장르 작품들을 엄선했다. 밀리 오리지널 로맨스 웹소설 《궁노》는 공개 이후 좋은 반응을 얻으며 최근 웹툰으로도 선보였다. 이 외에도 《10서클 직전에 환생》, 《나 혼자 자동사냥》, 《만화의 신, 전설이 되다》, 《역대급 제약 재벌》, 《전남편의 미친개를 길들였다》 등 다양한 인기 작품들이 구독자들의 연휴를 채울 예정이다.
무제한 감상과 포인트 리워드 프로모션
작품 추천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열린다. 오는 12일까지 밀리의서재 가입자라면 웹소설 153종을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무제한 열람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17일까지는 밀리의서재가 엄선한 70종의 웹소설과 웹툰을 보고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콘텐츠 정주행뿐만 아니라 풍성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오디오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 전시와 연계
밀리의서재는 오프라인 몰입형 전시와 연계한 독서 경험 확장에도 나섰다. 최근 롯데월드 이머시브 플랫폼 ‘딥(DEEP)’에서 개막한 전시 ‘전지적 독자 시점 : 구원의 마왕 展’에 밀리의서재가 독점 제공하는 오디오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의 음원 일부가 제공됐다.
전시는 원화와 실물 의상, 성우진의 내레이션이 어우러져 개막 직후부터 관람객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밀리의서재는 관람객들이 전시장에서의 몰입을 온라인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1개월 구독권도 증정하며 ‘통합적인 독서 경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오리지널 IP 발굴과 독서 경험 확장
밀리의서재 스토리사업본부 이명우 본부장은 “지난 상반기에 오픈한 ‘밀리 스토리’를 더 많은 구독자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독점 오디오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처럼 좋은 IP를 발굴하고 오리지널 작품을 제작해 다채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밀리의서재는 정주행할 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 그리고 오프라인 전시 연계까지 더해 독서의 즐거움을 한층 확장시키고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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