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디지털 아티스트 **'카제박(KAZE PARK, 박승우)'**과 진행한 브랜드 '라우펜(Laufenn)'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두 번째 결과물을 공개하며 디지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카제박'은 자동차와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을 독창적인 드로잉으로 재해석하며 온라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지난 9월 공개된 첫 작품은 고성능 타이어 '에스 핏 EQ+'를 주제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표현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작품은 **‘A Tire that Fits(딱 맞는 타이어)’**를 주제로 사계절용 데일리 컴포트 타이어 **‘지 핏 AS(G FIT AS)’**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한 장의 이미지 안에 사계절의 이미지를 모두 담아내어, "어느 계절, 어느 도로에나 적합하다"는 라우펜의 브랜드 슬로건을 선명하고 입체적인 효과로 시각화했다.
해당 콘텐츠는 라우펜의 글로벌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작 과정을 담은 스케치 영상도 함께 제공된다. '카제박'과의 세 번째 협업 프로젝트 성과는 10월 중에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22년부터 '네르', '최종민', '나진성', '정언호', '스케치주니' 등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들과 꾸준히 협업하며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이는 타이어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과 온라인 상에서 소통 접점을 확대하고, '라우펜' 브랜드를 보다 자연스럽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이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디지털 크리에이터를 포함한 경계를 넘나드는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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