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전 엑스포공원 내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이터널 리턴 시즌8 파이널’ 대회에 참가해, 자사의 최신 게이밍 모니터와 데스크탑을 비롯한 다양한 게이밍 기어 전시와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가 펼쳐지는 대전 드림 아레나는 ‘게임특별시 대전’, ‘e스포츠 메카 대전’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중부권 대표 e스포츠 경기장으로 자리매김한 공간이다. 주경기장은 약 500석 규모로, 관람객들은 4개의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시야 방해 없이 경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보조경기장과 선수대기실 등 최적화된 시설이 갖춰져 있어 수준 높은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MSI G274F, 공식 모니터로 다시 선정
이번 대회의 공식 모니터로 지정된 MSI G274F 게이밍 모니터는 지난 8월 개최된 ‘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에 이어 다시 한번 공식 대회용 모니터로 선정됐다.
MSI G274F는 27인치 Rapid IPS 패널을 기반으로 180Hz 주사율과 1ms GTG 응답속도를 지원하며, Nvidia G-Sync 호환 기능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FC 온라인’, ‘이터널 리턴’, ‘스트리트 파이터6’ 등 다양한 e스포츠 종목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세련된 디자인까지 더해져 게이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제품이다. 이번 공식 대회 채택은 MSI가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신 게이밍 라인업 전시…방문객 체험 기회 제공
MSI는 이번 현장에서 초고성능 플래그십 게이밍 데스크탑 MEG Vision X, 32인치 QD-OLED 모니터 MPG 321URX QD-OLED, 49인치 초광폭 QD-OLED 모니터 MPG 491CQPX QD-OLED 240 DQHD, 90도 피벗을 지원하는 사무용 모니터 MP275PG를 비롯해 다양한 게이밍 기어와 파츠, 노트북을 전시한다.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최신 기술을 적용한 MSI 게이밍 솔루션의 성능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는 브랜드와 게이머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MSI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굵직한 e스포츠 무대서 입증된 MSI 모니터
MSI는 이미 ‘2023 ECEA 한·중·일 e스포츠 대회’, ‘2024 KeG 대통령배 e스포츠 대회’, ‘서울팝콘 2025’ 등 국내외 주요 행사에서 공식 모니터로 활약하며 성능을 입증해 왔다. 이번 대전 대회 참가 역시 MSI 모니터가 e스포츠 현장에 최적화된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다.
MSI 관계자는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열리는 이터널 리턴 시즌8 파이널을 통해 MSI의 게이밍 DNA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e스포츠 현장에서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제품 라인업으로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MSI 모니터와 게이밍 기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MSI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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