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 제조사 애즈락(ASRock)이 한국 고객의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메인보드 제품을 대상으로 ‘1년 확대 보증연장(3년+1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과 일부 국가에서만 한정 제공되는 특별 혜택으로, 브랜드가 고객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장기적인 관계를 이어가기 위한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 한정 ‘4년 보증’ 제공… 공식 유통 제품만 해당
ASRock은 전 세계 시장에서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를 비롯해 게이밍 모니터, 전원공급장치(PSU), 미니 PC, 서버 워크스테이션, 산업용 PC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하며 글로벌 IT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한국 시장에서는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미니 PC 등이 공식 유통되고 있으며, 메인보드 제품은 대원씨티에스, 디앤디컴, 에즈윈, 인텍앤컴퍼니 등 4곳의 공식 유통사를 통해 판매된다. 이번 ‘4년 보증연장 프로모션’ 역시 이들 정식 유통 경로를 통해 구매한 정품 메인보드에만 적용된다.
프로모션 대상은 2024년 9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국내에서 유통된 ASRock 메인보드 구매자로, 행사 기간 내 제품을 구입한 고객은 ASRock 공식 팬클럽 사이트(fanclub.asrock.com/main/index.kr.asp)에 제품을 등록하면 기본 3년 보증에 1년을 추가해 총 4년의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있다.
간단한 등록 절차… B860·Z890·B850·X870 칩셋 메인보드만 해당
보증 연장 등록 절차는 간단하다. 구매자는 메인보드 구입 후 영수증과 제품 시리얼 넘버 사진을 준비해 ASRock 계정에 로그인한 뒤 ‘제품 등록’ 메뉴에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등록이 완료되면 이메일을 통해 보증연장 승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보증 연장은 인텔 B860·Z890 칩셋 및 AMD B850·X870·X870E 칩셋 기반 메인보드 제품으로 한정된다. 서버보드·워크스테이션 보드, 리퍼비시 제품, 중고 제품은 제외된다. 또한, 영수증에는 구매일자·판매처·제품명이 명확히 기재된 정식 영수증만 인정되며, 간이영수증은 불인정된다. 입력된 구입일과 영수증상의 날짜가 다를 경우 보증 연장이 불가능하다.
제품 등록 기간은 2025년 10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이며, 문의는 이메일(ASR_KR_Marketing@asrock.com.tw)을 통해 가능하다.
“서비스 신뢰도 높여 고객 만족 실현”
ASRock은 이번 보증연장 프로모션을 단순한 서비스 확장 이상의 가치로 설명했다. 고객이 브랜드를 더욱 신뢰하고 장기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브랜드 약속’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애즈락 한국 홍보&마케팅 담당 김성현 실장은 “한국 시장에서 애즈락의 성장을 꾸준히 응원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강화된 품질 관리와 서비스 신뢰도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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