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의 에스테틱 프랜차이즈 브랜드 세레니끄(CELLENIQUE)는 이미 2007년부터 전 지점에 피부 진단 기기를 도입해 운영하며, 최근 미용 업계에서 주목받는 ‘데이터 기반 맞춤 관리’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세레니끄의 피부 진단 시스템은 수분함유량, 피부 거칠기, 주름, 색소침착, 유분, 모공 등 총 6가지 항목을 정밀 측정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관리 전·후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측정 데이터는 장기적으로 저장되어 수개월 후에도 피부 변화 추이를 비교할 수 있다. 이러한 과학적 분석 시스템은 관리의 신뢰도를 높이고,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았다.
세레니끄 피부 진단 서비스 시연 장면
코리아나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전문 관리 프로그램
세레니끄의 모든 관리 프로그램은 피부 진단 결과에 따라 코리아나화장품의 에스테틱 전용 고기능·고함량 제품을 기반으로 구성된다. 해당 제품은 48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한 코리아나 송파 기술연구원에서 연구·개발되었으며, CGMP 인증을 획득한 코리아나 천안 공장에서 생산되어 높은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세레니끄 피부 관리 제품(코리아나화장품 제품)
또한, 세레니끄는 관리 후에도 고객이 꾸준히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홈 케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단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홈 케어 제품을 추천하며, 고객은 관리 시 사용한 동일 제품을 구매해 집에서도 관리 효과를 지속할 수 있다. 이 같은 체계적 사후 관리 시스템은 단순한 시술을 넘어선 ‘피부 관리의 생활화’를 실현하고 있다.
세레니끄 피부 진단 기기 화면
과학적 진단과 전문 서비스, 장기 고객 신뢰로 이어지다
세레니끄는 기술적 혁신뿐 아니라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본사는 가맹점 관리사를 대상으로 정기 교육을 실시하며, 피부 지식과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계절별 테마 프로그램과 시즌별 기획 관리를 통해 고객 응대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서울 강남구에서 세레니끄 대치점을 운영 중인 김경희 점주는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대치점의 고객 중 약 15%는 10년 이상 장기 고객”이라며, “이는 초창기부터 도입한 피부 측정 기기와 1:1 맞춤형 관리의 결과”라고 밝혔다.
세레니끄 관계자 역시 “2007년부터 과학적 피부 진단과 맞춤 솔루션을 도입한 것이 브랜드 성장의 핵심이었다”며, “앞으로도 정밀 분석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고객별 피부 변화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관리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세레니끄는 과학적 진단과 전문 서비스의 결합으로 에스테틱 산업의 변화를 이끌어왔다. ‘감(感)’이 아닌 ‘데이터’로 피부를 관리하는 브랜드로서,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한 장기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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