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타 영국 생산 법인이 경량 배터리 전기차 프로토타입의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해 영국 정부의 DRIVE35 프로그램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는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이 컨소시엄에 대한 자금은 영국 첨단 추진 센터{APC)를 통해 분배되며, DRIVE35 프로그램은 2035년까지 총 25억 파운드의 자금 풀을 통해 무공해 차량 제조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 이니셔티브에 1,500만 파운드를 지원하고 토요타가 이에 상응하는 금액을 투자하여 총 3,000만 파운드 규모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타당성 조사는 토요타의 FT-Me 개념에서 영감을 받아 진행되며, 이 연구는 개념의 디자인과 목적에 대한 대중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반으로 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