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세요
알림
설정
레프트패널 닫기
관심
최근본
마이페이지
출석체크
카테고리
    서비스 바로가기
    • 자동차
    • 인기 서비스조립PC
    • PC견적
    • PC26
    • 신규 서비스LIVE쇼핑
    • 커뮤니티
    • 이벤트
    • CM추천/문의
    • 오늘의 특가
    앱 서비스
    • 자동차
    • PC견적
    • 장터
    인기 쇼핑몰
    • 지마켓
    • 옥션
    • 11번가
    • 롯데아이몰
    • 쿠팡
    • 롯데닷컴(롯데온)
    • 신세계몰
    • 현대Hmall
    • CJ 온스타일
    • GS샵
    • 하이마트
    • 엘롯데
    • 이마트몰
    • 홈플러스
    • NS몰
    • SK스토아
    • KT알파 쇼핑
    • 전자랜드
    • 무신사
    PC버전 로그인 개인정보처리방침 고객센터
    (주) 커넥트웨이브
    대표:
    김정남
    주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98, 17층(가산동, 대륭포스트타워6차) (우) 08510
    • 사업자번호:
      117-81-40065
    • 통신판매업:
      제2024-서울금천-0848호
    • 부가통신사업:
      제003081호
    • 고객센터:
      1688-2470 (유료)
    • 이메일:
      cs@cowave.kr
    • 호스팅 제공자:
      (주)커넥트웨이브
    • 사업자 정보확인
    • 이용약관
    • 책임의 한계
    • 청소년 보호정책
    사용법 보기
    MY쇼핑이란? 자주 쓰는 쇼핑몰을 연결하면 쇼핑몰 주문내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쇼핑몰 계정은 고객님의 핸드폰에만 저장되어 안전합니다.
    편리한 구매내역 확인. 다양한 쇼핑몰의 주문내역을 한 곳에서 확인해보세요.
    가격비교와 최저가 쇼핑을 한 번에. 자주 구매하는 상품은 가격비교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보안은 필수! 쉽고 편한 가치 쇼핑. 쇼핑몰 계정은 고객님의 핸드폰에만 암호화 저장되어 안전합니다. 쇼핑몰 연결
    다나와 홈

    커뮤니티 DPG

    일반뉴스

    • 게시판
    • 상품포럼
    • 뉴스
    • 동영상
    • 커뮤니티 공지사항
      소비자사용기
    • 특가몰
      자유게시판
    • 이달의 이벤트
      유머게시판
    • 당첨자발표게시판
      댕냥이게시판
    • 포인트 마켓
      Q&A게시판
    • 다나와 래플
      상품의견
    • 모두의 경매
      체험단
    • 오늘도 출석체크
      엄근진게시판
    • 입소문쇼핑
      쇼핑몰후기
    • 메인가자
      A/S후기
    • 당첨후기
    • 컴퓨터
      AI
    • 푸드
      취미
    • 최신뉴스
      일반뉴스
    • 기획뉴스
      신상품뉴스
    • 쇼핑뉴스
      테크팁
    • 다나와리포터
      구매가이드
    • 전문가리뷰
      인기순위가이드
    • 벤치마크
      차트뉴스
    • 가격동향
    • 고나고
      공구왕황부장
    • 노써치
      도레
    • 딴트공 말방구 실험실
      라이브렉스
    • 레고매니아
      맛상무
    • 모터피디
      무적풍화륜
    • 민티저
      보드나라
    • 뻘짓연구소
      여행매거진 트래비TV
    • 오토기어
      조코딩 JoCoding
    • 인프제 INFJ
      주연 ZUYONI
    • 진블로그
      집마 홀릭TV
    • 톡써니
      포마: 탈 것을 리뷰하는 남자
    • 쿨엔조이
      훅간다TV
    • AI 매터스
      Allthatboots TV
    • DmonkTV
      Hakbong Kwon
    • Motorgraph
      PC SNAP
    • Producer dk
      THE EDIT
    • UnderKG
      다나와 공식채널
    • 다나와 2TV
      노리다
    • 샵다나와 조립갤러리
    >
    이전 글
    다음 글
    글로벌오토뉴스

    [인터뷰] 람보르기니 디자인 총괄 밋챠 보커트, "람보르기니는 슈퍼카 디자인의 진원지"

    2025.10.28. 14:04:34
    읽음46


    람보르기니의 디자인 총괄 밋챠 보커트(Mitja Borkert)가 2025 람보르기니 데이 제팬에서 페노메노(Phenomenon)의 디자인 철학과 람보르기니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공유했다.
    보커트 총괄은 페노메노를 "하이퍼 엘레강트(Hyper Elegant)"라고 정의하며, 람보르기니의 날카로운 디자인 언어에 부드러움을 가미한 새로운 시도라고 설명했다. 특히 수직으로 배치된 Y자형 헤드램프는 람보르기니만이 할 수 있는 시그니처 디자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이탈리아 본사에서 공개된 '매니페스토(Manifesto)' 콘셉트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차는 양산을 전제로 한 모델이 아니라, 람보르기니 디자인의 미래 방향성을 탐구하기 위한 순수 연구 프로젝트라는 것이다. 1960~70년대 극단적인 이탈리아 콘셉트카인 스트라토 제로(Stratos Zero)나 카라보(Carabo)의 철학을 계승한 작품으로, 람보르기니가 추구하는 우주선 같은 실루엣과 극도로 슬림한 형태를 구현했다.


    보커트 총괄은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 디자인 센터) 설립 20주년을 맞아, 브랜드의 디자인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는 슈퍼 스포츠카 디자인의 진원지이자, 여기 일본의 후지산과 같은 존재"라며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질의응답 전문


    Q. 페노메노의 디자인 콘셉트는 무엇인가? 특히 수직 Y자형 헤드램프가 인상적이다.


    보커트 총괄: 하이퍼 엘레강트(Hyper Elegant)다. 하이퍼카지만 매우 우아하고, 약간 둥근 느낌도 있다. 물론 지나치지 않게 말이다. 람보르기니는 날카로움이 특징이지만, 우리는 조금 더 부드러워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리고 레벤톤 에르메스(Reventon Hermes)의 아이디어도 반영했다. 나는 항상 Y자형을 시그니처로 사용하는데, 수직으로 배치하면 어떨까 생각했다. 이건 새로운 아이디어였다. 보는 순간 매우 인상적이고, 아마도 람보르기니만이 할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가끔 '이게 너무 단순한 건 아닐까?' 싶었지만, 아니다, 멋지다는 결론을 내렸다.


    Q. 프론트 드롭다운 라인은 테메라리오에도 적용됐는데?


    보커트 총괄: 테메라리오에서는 조금 다르다. 디자인 언어는 항상 약간씩 다르게 적용된다. 예를 들어 시안(Sian)은 매우 복잡하고 흥미로운 형태다. 레벤톤(Reventon)은 단순하지만, 우리가 지금 페노메노에서 구현한 단순함과는 또 다른 단순함이다. 나는 항상 다른 것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휠은 21~22인치인데, 육각형 요소를 넣었다. 빠른 육각형이라고 할까? 이미 속도감이 느껴지는 육각형이다. 가속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휠의 직경을 잘 보여준다. 단순한 그림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일본 문화처럼 매우 순수주의적이면서도 고품질을 추구하는 것과 같다. 람보르기니도 마찬가지다.


    Q. 며칠 전 부가티가 공개한 매니페스토 콘셉트카는 양산될 계획인가?


    보커트 총괄: 디자인 매니페스테이션(Design Manifestation), 즉 디자인 선언이다. 이것은 우리가 디자인 센터에서 항상 진행하는 유기적 프로젝트다. 사람들이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은 우리가 생산하는 차량들이다. 하지만 디자인에서는 항상 조각 작업을 통해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 람보르기니의 다음 디자인 방향이 무엇인지 연구해야 한다.


    매니페스토 프로젝트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진행해왔지만, 더 내부적이고 비밀스럽게 진행했다.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 스스로 이해하기 위해서다. 2017년의 테르초 밀레니오(Terzo Millennio)도 비슷했다. 형태 연구이자 디자인 스터디로서, 우리가 디자인 언어를 어디로 가져가고 싶은지 이해하기 위한 실험이었다. 매니페스토는 내게 람보르기니가 얼마나 순수주의적일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여기에는 하나의 큰 선언이 있다. 우리는 이 형태를 믿는다는 것이다. 이 형태를 절대 위태롭게 하지 않겠다는 선언이다. 이것이 람보르기니의 형태다.


    이 차를 정면과 후면에서 보면 믿을 수 없을 만큼 슬림한 형태를 볼 수 있다. 나는 항상 우리 차가 우주선 같은 모습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캐빈이 매우 명확하게 인식되어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미래라는 선언이다.


    하지만 이것이 퓨오프나 뭔가가 되는 건 아니다. 엔진도 없고, 사람조차 들어갈 수 없을 만큼 낮게 만들었다. 이것은 1960~70년대의 극단적인 이탈리아 콘셉트카, 스트라토 제로나 카라보 같은 철학에 가깝다.물론 두 번째 이유는 람보르기니 디자인 센터 설립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센트로 스틸레가 20년이 됐다. 다른 브랜드에는 그리 길지 않을 수 있지만, 람보르기니에게 20년은 중요하다.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시절 초기에는 베르토네나 스칼리오네 같은 외부 디자이너와 작업했다. 그 다음 간디니가 있었고, 불확실성의 시기가 있었다.


    그리고 1990년대 후반 아우디가 람보르기니를 인수했을 때, 이탈리아 디자이너 루카 디 몬테제몰로가 "람보르기니는 자체 디자인 센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래서 디자인이 인하우스로 들어왔다. 20년 동안 디자인 결정은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나는 거의 10년간 람보르기니에 있었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안다.


    2~3주 전 산타가타에서 매우 아름다운 이벤트를 열었다. 모든 쇼카와 디자인 모델이 있었다. 람보르기니는 창조성의 진원지다. 여기 후지산처럼 말이다. 람보르기니는 슈퍼 스포츠카 디자인의 진원지다. 미우라 콘셉트부터 에고이스타, 그리고 최신 콘셉트카와 매니페스토까지 보면 소름이 돋을 정도로 람보르기니의 창의성을 이해할 수 있다. 이것이 20주년 기념의 의미다.





    Q. 포르쉐 출신인데, 커리어를 선택한 이유와 두 브랜드에서 일하는 즐거움의 차이는?


    보커트 총괄: 나는 지금 51세고, 이 업계에서 25년째 일하고 있다. 젊은 디자이너였을 때 포르쉐에서 인턴십을 했는데, 하름 라가이(Harm Lagaay)가 수석 디자이너였다. 독일 출신의 젊은 디자이너로서 포르쉐 디자이너가 되는 것은 꿈이었다. 포르쉐에서 처음 5~6년간 차를 디자인하는 방법을 배웠다. 젊을 때는 순진하고 경험이 없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모른다. 그 후 마이클 마우어(Michael Mauer)와 함께 일했다.


    그리고 약 10년 전 10월, 아마 오늘쯤, 나는 윙켈만 씨의 사무실에 앉아 있었다. 발터 드 실바(Walter de Silva)가 "밋챠, 람보르기니에서 당신을 원한다"고 말했다. 인생의 매우 중요한 질문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답했다. 아내와 가족에게 물어보고 이탈리아로 갔다. 그 이후로 우리는 그곳에 살고 있다. 물론 포르쉐에서 일할 수 있었던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람보르기니에서 일하는 것도 매우 자랑스럽다.


    Q. 레벤톤이나 시안 같은 이전 스페셜 모델들은 베이스 모델과 디자인이 확연히 달랐는데, 페노메노는 레벤톤 에르메스와 유사해 보인다. 특별한 의도가 있나?


    보커트 총괄: 완전히 다른 의견을 갖고 있다. 페노메노가 레벤톤 에르메스보다 더 다를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 의견에는 1%도 동의하지 않는다. 우리는 베이스 카를 가져와서 모노코크와 파워트레인을 사용한다. 윙켈만 씨가 나중에 말하겠지만, 파워트레인을 얼마나 많이 변경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만든 것 중 가장 고성능인 퓨오프 카다. 여기 있는 모든 차량을 능가한다. 게다가 디자인 변화도 매우 다르다. 매우 날카롭고 큰 육각형 이중 테일파이프 같은 요소들에서, 페노메노는 훨씬 더 길쭉하다. 그래서 나는 완전히 다른 의견을 갖고 있다.


    Q. 요즘 차를 디자인할 때 탄소섬유가 점점 더 많이 사용되는데, 람보르기니의 날카로운 엣지를 디자인하는 데 있어 탄소섬유 작업이 금속과 비교해 얼마나 다르고 어려운가?


    보커트 총괄: 매우 흥미로운 질문이다. 디자이너가 완벽하게 이해해야 하는 것이 바로 소재를 어떻게 사용하는가다. 결국 스케치를 시작할 수 있고 "이렇게 하고 싶다"고 말할 수 있지만, 어떻게 만드는지도 알아야 한다. 물론 람보르기니 같은 매우 전문적인 환경에서는 항상 올바른 장소에 올바른 소재를 사용한다. 탄소섬유를 사용하는 것이 유용한 곳에 탄소섬유를 사용하지만, 프로젝트에 따라 모든 것을 탄소섬유로 만들 수도 있고, 일부는 알루미늄이나 플라스틱으로 만들 수도 있다.


    디자이너로서 매우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소재가 각기 다른 사용 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플라스틱은 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매우 날카롭고 정밀한 형태를 만들 수 있다. 플라스틱이기 때문이다. 알루미늄으로 작업하면 이미 더 부드러운 라디우스가 필요하다. 알루미늄을 성형하거나 형태를 만들 때 생각만큼 정밀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람보르기니의 경우, 소재를 한계까지 다루는 방법이 매우 중요한 질문이다. 우리 디자인 형태의 날카로운 표현을 갖기 위해서다.


    탄소섬유로 작업하면 더욱 까다롭다. 탄소섬유는 초경량이지만, 날카로움 측면에서는 상당히 부드럽다. 특히 레벤톤처럼 세 가지 소재를 결합한 차가 있을 때, 디자이너로서 매우 정밀해야 한다. 셧라인을 어디에 둘지, 연결부를 어디에 둘지, 이 모서리를 어떻게 디자인할지 이해해야 한다. 모든 다른 소재의 특성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탄소섬유로 뭔가를 만들 때, 탄소섬유는 차량 소재 사용의 올림픽이다. 특히 가시 탄소섬유가 있을 때는 방향이 맞아야 한다. 모든 피스가 있지만, 펜더와 도어의 방향이 맞아야 한다. 표면 처리가 매우 섬세하다. 이것이 바로 소재 사용의 포뮬러 원이다. 그래서 탄소섬유가 그렇게 비싼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젊은 디자이너라면 이런 경험이 없을 수 있다. 더 많이 작업할수록 소재의 제약이 무엇인지 완벽하게 알게 된다. 예를 들어 알루미늄으로 초고속 프론트 라이트나 초고속 윈도우 라인을 만들고 싶을 수 있지만, 알루미늄에서는 20밀리미터 정도의 라디우스가 필요하다. 엔지니어에게 "당신이 해야 한다"고 말할 수 없다. 디자이너가 소재를 이해하고 그들과 함께 작업해야 한다.





    Q. 포르쉐에서 17년, 람보르기니에서 10년 근무했는데, 더 유기적이고 둥근 형태에서 매우 날카롭고 최첨단 자동차 디자인으로 전환하는 데 특별한 어려움이 있었나?


    보커트 총괄: 이렇게 답하겠다. 디자이너로서 내가 디자인하는 것이 아니라, 람보르기니를 디자인하고 포르쉐를 디자인하는 것이다. 디자이너는 브랜드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 결국 이것은 이 브랜드지 내 브랜드나 디자이너의 브랜드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DNA로 돌아가서, 처음에 브랜드의 DNA가 무엇인지, 이 브랜드가 무엇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고객이 무엇인지, 그들이 어떤 유형의 차를 사랑하는지 이해해야 한다.


    디자이너로서 적응할 필요는 없지만 이해해야 한다. 브랜드와 고객에 대한 공감이 필요하다. 당신이 뭔가를 디자인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싶지 않다. 결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것을 만들고 싶다. 언론으로부터 성공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하고 싶다. 물론 많은 기대가 있다. 압력이라고 말하지 않더라도 기대가 있다. 나는 항상 포르쉐에 있을 때도 스스로를 둘러싸기를 좋아했다. 차를 좋아하고, 차를 운전하고, 브랜드를 이해하고, 책을 읽고, 브랜드를 느끼는 것이다.


    람보르기니에서는 모든 책을 샀고, 스케치를 하고, 고객을 이해한다. 이것은 가족에 합류하는 것과 같다. 물론 당신이 모든 것을 디자인하는 사람이지만, 나는 항상 많은 공감과 열린 마음으로 이 새로운 회사에 합류하라고 권한다. 람보르기니의 날카로운 라인은 항상 나를 매료시켰다. 여기 레벤톤이 있는데, 내가 포르쉐의 젊은 디자이너였을 때 레벤톤이 있었다. 토네이도 비행기 뒤에 두 명의 조종사와 함께 있는 레벤톤 사진을 기억할 것이다. 그 사진이 있었고, 내가 오늘 조종사처럼 느낀다고 말할 때, 그것은 아마도 그 사진에서 나온 것 같다.


    가장 복잡한 것은 디자이너로서 이것을 디자인 기준, DNA로 공식화하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많은 브랜드가 여전히 갖고 있지 않은 것이다. 밤에 수석 디자이너를 깨워서 "당신의 브랜드에 대해 말해보라"고 하면, "이거, 이거, 이거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람보르기니에서 이것을 이해했다고 생각한다.


    Q. 디자인을 많이 하시는데, 여가 시간에는 무엇을 하나?


    보커트 총괄: 여가 시간이라... 내 아내는 항상 "여가 시간이 언제야?"라고 말한다. 디자인은 취미 같고 열정 같다. 멈출 수가 없다. 팀과 함께 아직 디자인을 찾지 못했다면 행복하지 않다. 행복하지 않다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지만, 여전히 찾아야 한다. 비행기에 있을 때도, 주말에 집에 있을 때도 이것에 대해 생각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부정적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내게는 내 사고방식이다. 하지만 나는 즐긴다. 차에서 조금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오토바이를 좋아한다. 세 대의 오토바이가 있다. 슈퍼 스포츠 오토바이를 좋아해서 두카티와 MV 아구스타 파니갈레(Panigale)와 F4를 갖고 있다. 모데나 주변에는 매우 아름다운 언덕이 있어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 콘서트가 있으면 쇼를 보러 가는 것을 좋아한다. 최전방 자리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 필요한 티켓 없이도 말이다. 쇼에 일찍 가서 최전방 자리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 열정적인 사람이라서 콘서트를 보러 간다.


    물론 스포츠 활동도 한다. 하지만 람보르기니와 함께 많은 여행을 한다. 멋진 장소나 유럽인인 내게 흥미로운 장소, 도쿄나 상하이 같은 곳에 갈 때 매우 호기심이 많다. 호텔에만 있지 않고 주변을 돌아다니며 모든 장소의 정신을 조금 흡입한다. 이것이 내가 하는 일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일본 현지 취재)​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안내 ?

    말 많은 뉴스

    • 1

      엔비디아(NVIDIA)는 AI로 이런 거 합니다

      댓글6
      엔비디아(NVIDIA)는 AI로 이런 거 합니다
    • 2

      요즘 김치냉장고 수준..ㄷㄷ(미닉스 더 시프트)

      댓글5
      요즘 김치냉장고 수준..ㄷㄷ(미닉스 더 시프트)
    • 3

      1인 가구를 위한 최고의 밥을 찾아라!

      댓글5
      1인 가구를 위한 최고의 밥을 찾아라!
    • 4

      [리뷰] 엑스박스 품은 ‘로갈리’, ROG Xbox Ally X

      댓글5
      [리뷰] 엑스박스 품은 ‘로갈리’, ROG Xbox Ally X [
    • 5

      넷플릭스, 생성형 AI에 ‘올인’ 선언… “창작자 돕는 도구로 활용”

      댓글4
      넷플릭스, 생성형 AI에 ‘올인’ 선언… “창작자 돕는 도구로 활용”

    일반뉴스 최신 글

    이전 페이지 10/10 다음 페이지
    • AI 시대, DX의 새로운 열쇠는 '노코드'

      IT동아 19:14:10
      읽음 41 공감 1
    • [10월 28일 AI 뉴스 브리핑] 메타본, AI 기반 시니어 일자리 플랫폼 '시니어즈' 정식 출시 외

      AI matters 19:09:04
      읽음 50 공감 1
    • "공원서 낚시했던 기억" AI가 대화로 만든다... 노년층을 위한 대화 보조 도구 등장

      AI matters 19:08:56
      읽음 69 공감 3 댓글 1
    • "조금만 불공평해도 용납 못해"… AI, 도덕 판단에는 인간보다 더 감정적으로 판단한다

      AI matters 19:08:44
      읽음 40
    • 수업 자료 만들 때 쓰기 좋은 AI 모델은 딥시크? 모델마다 품질 천차만별

      AI matters 19:08:24
      읽음 42
    • 매주 100만 명이 챗GPT에 자살 고민 상담한다 … 오픈AI "정신건강 대응 강화"

      AI matters 19:08:10
      읽음 39
    • 조텍, ‘무한한 여정의 항해’ 펼치다…RTX 5090 VIP 위한 럭셔리 한강 이벤트 성료

      뉴스탭 19:06:45
      읽음 38
    • “게임과 하드웨어의 만남”… 마이크로닉스·님블뉴런, ‘이터널 리턴’으로 손잡았다

      뉴스탭 19:06:43
      읽음 40
    • 에이서,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참가… 프레데터 AI 게이밍 노트북 전면 공개

      뉴스탭 19:06:41
      읽음 43
    • 호텔스닷컴 “2026년 여행 키워드는 역사·유연성·몰입”…한국 여행자 트렌드 주도

      뉴스탭 19:06:26
      읽음 32
    • 소니, 외장 칩 없이 초고속 전송 구현…차량용 센서 혁신 ‘IMX828’ 발표

      뉴스탭 19:06:23
      읽음 52
    • 블루아카 저작권 침해로 스팀서 삭제된 게임 "우린 억울해"

      게임메카 19:00:19
      읽음 33
    • [오늘의 스팀] 최대 8인 멀티, 방 탈출 시뮬레이터 2 극찬

      게임메카 18:59:48
      읽음 41
    • 게임은 종료됐지만, 카트라이더 OST 콘서트 11월 개최

      게임메카 18:56:21
      읽음 34
    • 차세대 Xbox에서는 멀티가 무료? 콘솔 유저 관심 집중

      게임메카 18:55:29
      읽음 34
    • 아우터 월드 2, 프리미엄 에디션 사면 이상한 결점 주어져

      게임메카 18:52:54
      읽음 31
    • 개발사 10주년 기념, 911 오퍼레이터 스팀서 무료 배포

      게임메카 18:34:18
      읽음 37
    • 글로벌 최강자 가린다, 아너 오브 킹즈 KIC 2025 예고

      게임메카 18:32:10
      읽음 31
    • [오늘의 스팀] 뉴 베가스 느낌, 아우터 월드 2 '매긍'

      게임메카 17:55:39
      읽음 35
    • SOOP 글로벌 발로란트 리그 'SVL 2025' 12월 개최

      게임메카 17:49:09
      읽음 37
    • 'AI작가가 기획하는 레슬매니아?' WWE, AI작가 영입했다

      다나와 17:36:52
      읽음 59 공감 1 댓글 1
    • '강력한 만큼 위험해' 보안기업들, 오픈AI 브라우저 ‘Atlas’ 도입 자제 권고

      다나와 17:36:19
      읽음 51
    • 오픈AI, 텍스트·오디오 기반 음악 생성 AI 개발 중

      다나와 17:35:58
      읽음 137 공감 1 댓글 1
    • 배틀그라운드 국제 대회 PGS 시즌 10, 말레이시아서 개최

      게임메카 17:26:06
      읽음 50 공감 1 댓글 1
    • 페라리, 르망 24시 우승 76주년 기념 ‘F76’ 가상 콘셉트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16:47:27
      읽음 61 댓글 1
    • 엔씨소프트, '아이온 2'와 '신더시티' 등 5종 '지스타 2025'서 공개

      게임동아 16:17:03
      읽음 50 공감 1 댓글 1
    •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서비스 돌입...동접 10만 돌파

      게임동아 16:16:46
      읽음 43
    • '터닝메카드 갓' 종영 후 그리핑크스 완구에 관심 집중

      게임동아 16:16:28
      읽음 43
    • 농심 레드포스·SLT 성남, VCT 퍼시픽 합류한다

      게임메카 16:05:01
      읽음 45
    • 위장막도 예술이야... 기아, 고성능 전기차 전용 ‘GT 랩핑 디자인’ 공개

      오토헤럴드 14:05:47
      읽음 166 공감 1
    • 현대차, 2세대 베뉴 인도서 첫 공개… 더 커지고 강인해진 소형 SUV

      오토헤럴드 14:05:43
      읽음 64
    • 기아 EV5 "가장 현실적인 전기차" 2년 내 사고 싶은 신차 압도적 1위

      오토헤럴드 14:05:37
      읽음 62
    • BMW 그룹, 카카오 자체 개발 AI 모델 ‘카나나’ 기반 음성 AI 시스템 공급

      오토헤럴드 14:05:33
      읽음 52
    • 정의선 회장,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회담 "비전 2030 미래 협력 확대"

      오토헤럴드 14:05:30
      읽음 50
    • 기아-쿠팡파트너스연합회, PV5 카고 롱 모델 친환경 택배 시장 투입

      오토헤럴드 14:05:26
      읽음 50
    • "아직 배가 고픈가" 세계 최고 부자 머스크, 1400조 안 주면 테슬라 떠날 것

      오토헤럴드 14:05:23
      읽음 68
    • 페라리 CEO 방한, 페라리코리아 출범 격려 및 아말피 프리미어 참석

      오토헤럴드 14:05:20
      읽음 54
    • 현대차그룹, APEC 정상회의에서 수소 및 미래 모빌리티 기술 소개

      오토헤럴드 14:05:16
      읽음 53
    • 도요타 퍼포먼스의 상징 '수프라' 단종 결정... 파이널 에디션 주문 폭주

      오토헤럴드 14:05:13
      읽음 53
    • 중고 전기차 배터리 '걱정 뚝' 기아 EV6 95%로 1위... 최고의 내구성 과시

      오토헤럴드 14:05:10
      읽음 52
    • 폭스바겐코리아, 세이브트리의 도심 수목 데이터 풀 프로젝트 ID.4 지원

      오토헤럴드 14:05:06
      읽음 51
    • '폭발하는 중국 짝퉁 에어백' 美 FBI, '최소 8명 치명적 부상' 대대적 단속

      오토헤럴드 14:05:03
      읽음 47
    • [EV 트렌드] 'PHEV 신화의 붕괴' CO₂ 배출량 공식 수치보다 최대 5배

      오토헤럴드 14:04:59
      읽음 52
    • 일론 머스크, ‘1조 달러 보상안’ 논란 속 “로봇 군대 통제권” 발언

      글로벌오토뉴스 14:04:48
      읽음 42
    • 람보르기니, 전 세계 29대 한정 ‘페노메노’ 아시아 최초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14:04:44
      읽음 44
    • 닛산, 경형 전기차 ‘사쿠라’에 태양광 확장 시스템 탑재 프로토타입 공개

      글로벌오토뉴스 14:04:41
      읽음 43
    • [인터뷰] 람보르기니 CEO 스테판 윙켈만, "전동화 시대에도 감성이 핵심"

      글로벌오토뉴스 14:04:37
      읽음 40
    • [인터뷰] 람보르기니 디자인 총괄 밋챠 보커트, "람보르기니는 슈퍼카 디자인의 진원지"

      글로벌오토뉴스 14:04:34
      읽음 45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대한 환경단체와 옹호론자들의 논란 가열

      글로벌오토뉴스 14:04:31
      읽음 44
    • 람보르기니가 선택한 길: 전동화 시대, 감성을 지키는 법

      글로벌오토뉴스 14:04:27
      읽음 43
    • CPU 당첨될 때까지 도전! 무제한 포인트 룰렛

    • <11월 모바일 출석체크> 11월 출석하고 겨울 맞이 선물 받기!

    • 3년 만에 외쳐 봅니다. 도와줘요 조립맨~~

    스폰서 PICK

    이전 페이지 4/5 다음 페이지
    • 엔티스 EG 100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 화이트

      엔티스 EG 1000W 80PLUS골드 풀모듈러 ATX3.1 화이트

      엔티스
    • 알파스캔 AOC Q27G4/D 게이밍 FAST IPS 200 QHD HDR 400 멀티스탠드 무결점

      알파스캔 AOC Q27G4/D 게이밍 FAST IPS 200 QHD HDR 400 멀티스탠드 무결점

      알파스캔
    • Antec FLUX PRO MESH(블랙)

      Antec FLUX PRO MESH(블랙)

      Antec
    • 잘만 ALPHA II DS A36(블랙)

      잘만 ALPHA II DS A36(블랙)

      잘만
    • 앱코 KN35BT TKL DRT 8K 염료승화 블루투스 유무선 무접점(서울)

      앱코 KN35BT TKL DRT 8K 염료승화 블루투스 유무선 무접점(서울)

      앱코
    • 1stPlayer Mi5(블랙)

      1stPlayer Mi5(블랙)

      1stPlayer
    • 인텔 코어 울트라7 시리즈2 265K (애로우레이크)(정품)

      인텔 코어 울트라7 시리즈2 265K (애로우레이크)(정품)

      인텔
    • darkFlash DY470 ARGB 강화유리(화이트)

      darkFlash DY470 ARGB 강화유리(화이트)

      darkFlash
    •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브론즈 ATX3.1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700W 80PLUS브론즈 ATX3.1

      마이크로닉스
    • AMD 라이젠5-6세대 9600X (그래니트 릿지)(멀티팩 정품)

      AMD 라이젠5-6세대 9600X (그래니트 릿지)(멀티팩 정품)

      AMD
    • MICRONICS
    • 엔티스 배너
    • 앱코
    PC버전 로그인 개인정보처리방침 고객센터
    (주) 커넥트웨이브
    대표:
    김정남
    주소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98, 17층(가산동, 대륭포스트타워6차) / 우편번호: 08510
    • 사업자번호:
      117-81-40065
    • 통신판매업:
      제2024-서울금천-0848호
    • 부가통신사업:
      제003081호
    • 고객센터:
      1688-2470 (유료)
    • 이메일:
      cs@cowave.kr
    • 호스팅 제공자:
      (주)커넥트웨이브
    • 사업자 정보확인
    • 이용약관
    • 책임의 한계
    • 청소년 보호정책
    뒤로
    새로고침 맨위로 이동
    안내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포인트 안내
    목록
    공감
    비공감
    댓글
    공유

    공유받은 친구가 활동하면 포인트를!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 카카오톡
    • 라인
    • 페이스북
    • X
    • 밴드
    https://dpg.danawa.com/mobile/news/view?boardSeq=60&listSeq=5911452 복사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