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콤이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자사의 주요 프랜차이즈 판매량을 공개했다.
29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은 1억 7,800만 장에 달한다.
계속해서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1억 2,300만 장,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5,800만 장, '록맨'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4,3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3,700만 장을 돌파했고, '데드 라이징' 시리즈가 1,800만 장, '역전재판' 시리즈가 1,400만 장, '드래곤즈 도그마' 시리즈가 1,300만 장, '마블 VS. 캡콤' 시리즈가 1,200만 장, '귀무자' 900만 장, '오오카미 ' 시리즈르 470만 장의 누적 판매량을 달성했다.
한편 캡콤은 오는 2026년 2월 27일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아홉 번째 타이틀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을 출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