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에 출시될 예정인 펄어비스의 야심작 ‘붉은사막’을 먼저 즐겨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라이젠, 라데온 시리즈로 유명한 글로벌 하드웨어 업체 AMD가 펄어비스와 손잡고 AMD의 최신 하드웨어로 ‘붉은사막’의 게임플레이를 경험해볼 수 있는 ‘붉은사막 X 팝업스토어 2025’를 ‘DRC 홍대’에 오픈한 것.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11월 1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펄어비스와 AMD는 지난 9월 붉은사막의 최적화된 게이밍 경험과 성공적인 글로벌 론칭을 위한 전략적 협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 역시 협업의 일환으로 준비된 것으로,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에 적용된 자체 엔진인 ‘블랙스페이스 엔진’의 기술적인 완성도를 과시하고, 차근차근 국내 점유율을 올려가고 있는 AMD는 자사 하드웨어의 뛰어난 성능을 과시하기 위한 전략적인 파트너로, 국내 기대감이 큰 ‘붉은사막’을 전면에 내세운 것으로 풀이된다.
행사장은 방문객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1층과 ‘붉은사막’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된 2층으로 준비됐다.
 
 
   1층에서는 거대한 ‘붉은사막’ 캐릭터가 서 있는 포토존이 관람객을 맞이하며, 추첨을 통해 '붉은사막' 한정판 그래픽카드, 장패드, 담요, 후드티, 백팩, 마그넷 등 다양한 굿즈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룰렛, 다트 등 현장 체험 이벤트들이 눈길을 끌었다. 마침 31일이 할로윈 시즌인 만큼, 페이스페인팅 이벤트도 준비됐다.
 
 
    
 
   2층에서는 ‘붉은사막’ 게임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됐다. 체험존에서는 AMD 라이젠, AMD 라데온 기반의 고성능 PC와 레노버 게이밍 노트북이 준비됐으며, 실제 전장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 전투부터 상호작용이 돋보이는 임무 수행, 사실적인 오픈월드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팝업스토어 오픈 시간을 기다려 입장한 이들로 가득했다.
 
 
    
 
   지난 지스타에서도 시연 버전이 공개되긴 했으나 보스전 체험으로 제한됐고, 이번에는 올해 해외 게임쇼를 통해 공개된 추가 콘텐츠까지 즐겨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고성능 그래픽카드가 장착된 데스크탑뿐만 아니라, 게이밍노트북에서도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출시전에 ‘붉은사막’을 직접 즐겨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면서, 할로윈 시즌에 맞춰 준비된 만큼, 주말에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광호 펄어비스 홍보실 책임리더는 “자체 게임엔진 개발한 붉은사막의 광할한 오픈월드와 실감나는 전투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통해 고객접점을 확대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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