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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재팬 모빌리티2025 개막 전에 센추리, 렉서스, 토요타, 다이하츠 4개 브랜드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토요타와 다이하츠의 프레젠테이션을 담당한 사토 코지 사장은 서두에서 "지금까지 Mobility for All을 컨셉으로 다양한 사람에게 다양한 자동차를 제공해 왔지만, 모두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자동차를 목표로 한다면 가장 큰 공통 분모의 자동차가 될 것이다. 앞으로는 특히 누군가를 의식한 접근을 하고 싶다. 이것이 우리를 진정한 모두를 위한 이동성에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사토 사키치가 어머니를 위해 발명한 자동 직기와 같은 제조라고 생각한다"고 새로운 컨셉의 배경을 설명했다.
모두에서 당신으로의 컨셉 전환을 구현한 여러 콘셉트카가 발표됐다. 토요타에서는 코롤라 컨셉트와 소형 이동성 컨셉인 IMV 오리진이 공개됐다. 코롤라 컨셉은 전기차부터 내연기관까지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차를 염두에 두고 있다., IMV 오리진은 소형 대차형 플랫폼으로 완성차로 출하되는 것이 아니라 부품으로 개발도상국에 출하되어 현지에서 조립 및 장착하여 현지 요구에 맞는 차량을 제작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현지 조립을 통해 현지 취업에도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센추리 프레젠테이션은 토요타 자동차 회장 아키오 토요다가 진행했다. 토요다 회장은 전후 일본에서 고급차 개발이 어렵던 시기에 도전했던 나카무라 케냐의 의지를 계승하는 자동차로서 센추리 컨셉을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센추리가 더 이상 토요타 브랜드가 아니라는 취지의 성명도 발표했다. 이는 센추리가 토요타의 최고급 모델이라는 이름에서 벗어나 렉서스와 같은 독립 브랜드나 별도의 회사를 만들 수 있음을 시사한다. 발표된 콘셉트카들은 모두 사양이 공개되지 않고 미정이며, 'To You TOYOTA'의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과 로드맵은 현재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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