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브랜드 100주년을 맞아 미식 문화 플랫폼 캐치테이블(Catch Table)과 함께 특별한 다이닝 캠페인 ‘THE SOUND TABLE — Where Taste Meets Sound’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17일부터 12월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뱅앤올룹슨의 헤리티지를 사운드와 미식의 조화로 재해석한 감각적인 다이닝 경험을 제시한다.
이번 협업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인 모수, 밍글스, 솔밤, 알라프리마, 제로컴플렉스, 팔레트 등이 참여한다. 각 레스토랑은 뱅앤올룹슨의 정제된 사운드와 함께 감도 높은 미식 페어링을 선보이며, 오감으로 즐기는 프리미엄 사운드 다이닝의 세계를 구현한다.

음악과 미식의 조화, 한 세기를 아우르는 사운드 여정
‘THE SOUND TABLE’의 하이라이트는 뱅앤올룹슨 100년의 역사를 모티브로 한 스페셜 플레이리스트다. 전 빌보드 코리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현 커먼 매거진 편집장인 우 리(Woo Lee)가 큐레이션을 맡아 1920년대부터 현재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을 엄선했다.
이 플레이리스트는 레스토랑 내부의 사운드스케이프를 통해 연출되며, 방문객은 시대를 관통하는 음악적 여정을 미식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감각적 사운드와 풍미의 조화 속에서, 뱅앤올룹슨의 100년 헤리티지가 새로운 감각으로 재탄생한다.
프리미엄 사운드, 공간을 완성하다
캠페인 기간 동안 참여 레스토랑 내부에는 뱅앤올룹슨의 대표 스피커 라인업이 전시된다.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디자인의 ‘베오랩 28(Beolab 28)’, 컴팩트한 퍼포먼스 스피커 ‘베오랩 8(Beolab 8)’, 아이코닉한 디자인의 무선 스피커 ‘베오사운드 A9(Beosound A9)’, 우아한 존재감을 지닌 ‘베오사운드 2(Beosound 2)’, 감각적인 형태미의 ‘베오사운드 밸런스(Beosound Balance)’, 조형미가 돋보이는 ‘베오사운드 레벨(Beosound Level)’, 그리고 오브제처럼 공간을 완성하는 ‘베오사운드 A5(Beosound A5)’ 등이다.
이들 제품은 단순한 오디오를 넘어 공간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예술적 오브제로, 다이닝 공간을 한층 풍부하게 만든다. 또한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뱅앤올룹슨 스페셜 메뉴가 운영되어, 브랜드의 감성을 담은 미식 경험을 더한다.
브랜드와 고객의 감성적 연결
뱅앤올룹슨 코리아 관계자는 “‘THE SOUND TABLE’은 100년의 헤리티지를 기념하며, 사운드와 미식이 교차하는 순간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청각과 미각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다이닝 경험을 통해 뱅앤올룹슨만의 감성을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프로모션을 넘어, 소리·공간·미식이 융합된 새로운 문화 경험을 제안한다. 뱅앤올룹슨은 이를 통해 고객이 브랜드와 감성적으로 연결되는 경험을 확장하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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