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가 전국 공식 전시장 9곳에서 ‘BMW R 1300 시리즈’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BMW 모토라드 제공)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BMW 모토라드가 오는 11월 8일부터 12월 4일까지 전국 공식 전시장 9곳에서 ‘BMW R 1300 시리즈’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전체 라인업이 모두 출시된 BMW R 1300 시리즈를 가까운 전시장에서 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전국 시승 행사다.
BMW R 1300 시리즈는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R 1300 GS’, 장거리 투어링에 특화된 투어링 엔듀로 모터사이클 ‘R 1300 GS 어드벤처’,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 ‘R 1300 RT’, 역동적인 로드스터 모터사이클 ‘R 1300 R’, 강력한 성능의 스포츠 투어러 ‘R 1300 RS’까지 총 5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 라이더는 R 1300 시리즈에 탑재된 신형 박서 엔진의 강력한 성능과 ASA 자동 변속 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첨단·편의 사양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행사 일정은 전시장에 따라 상이하다.
11월 8일 코오롱 모토라드, KJ 모토라드 남서울, 동성 모토라드 전시장, 11월 11일 모토라드 대전 전시장, 11월 14일 모토라드 서울 및 KJ 모토라드 강남 전시장, 11월 21일 모토라드 천안 및 모토라드 대구 전시장, 11월 28일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에서 시작한다.
시승 프로그램은 각 고객이 원하는 목적지와 경로를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자유 시승’ 방식으로 운영하며 온라인 접수 페이지 또는 각 전시장에 문의해 시승을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정호인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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