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전라도 지역 라이더들의 정비 편의 향상을 위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전라도 서비스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 캠프는 11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전라남도 나주시 산포면 내기리 934-24에 위치한 남평활주로에서 진행된다.
전라도 서비스 캠프에서는 △1,600km·8,000km 정기점검 △엔진오일·타이어·브레이크 패드 등 소모품 교체 및 점검 △각종 고장 진단 등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에 특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장에는 라이더들을 위한 의류 판매 부스도 함께 운영해, 공식 지점을 방문한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 캠프는 전라도 및 인근 지역 라이더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공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찾아가는 서비스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공식 지점 방문이 어려운 지역에 거주하는 라이더들도 정기점검, 소모품 교체 등 필수적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방문 이벤트를 운영해 나가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관계자는 “할리데이비슨 전라도 서비스 캠프는 해당 지역 라이더분들이 공식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서비스 캠프를 계기로 지역 라이더분들께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공식 서비스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할리데이비슨 전라도 서비스 캠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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