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10대 한정으로 선보인 ‘V60 크로스컨트리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 모델이 판매를 시작한 지 단 3분 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볼보의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재확인했다.
이번 에디션은 V60 크로스컨트리 모델로는 최초로 출시된 한정판이다. 최상위 울트라(Ultra) 트림을 기반으로, 스웨덴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포레스트 레이크(Forest Lake)'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구매 고객 전원에게 도심과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지원하는 크로스컨트리 모델의 상징성을 담아 루프탑 자전거 캐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제공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국내 수입차 시장의 다변화를 이끌고 있는 브랜드로서, 가장 상징적인 모델이 이처럼 뜨거운 관심을 모은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삶의 방식을 찾는 다양한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볼보자동차만이 제시할 수 있는 프리미엄 가치를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 3분 만에 완판되며 다시 한번 독보적인 가치를 인정받은 V60 크로스컨트리는 볼보자동차가 자동차 산업에서 선보이는 독창적인 영역의 모델이다. 높은 지상고와 견고하고 독특한 외관 디테일, 사륜구동(AWD) 시스템을 갖춰 다양한 날씨와 주행 환경에서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특히 국내 판매 모델은 '안전은 옵션이 될 수 없다'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플래그십 모델과 동일한 첨단 안전 기술을 기본 탑재했다. 또한 한국 시장을 위해 티맵과 함께 개발한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물론, 26년식부터 적용되는 차세대 사용자 경험(Volvo Car UX)과 유튜브, OTT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엔터테인먼트를 지원하는 네이버 웨일 브라우저까지 지원된다.
이 외에도 5년 디지털 패키지 및 15년 OTA(Over-The-Air)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진화하는 스마트카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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