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부터 결제까지 대신해 주는 AI 에이전트 ‘에이전트N’ 공개/ 25년 11월 2주차
✅ AI 전문 정보 플랫폼 AI 매터스에서 전해드리는 금주의 핵심 AI 이슈입니다.
기사 리스트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내부 공개… “사람 아닌 진짜 로봇” 해명
구글, 지메일·드라이브·독스·챗에 ‘제미나이 딥 리서치’ 연동한다
네이버, AI 에이전트 ‘에이전트N’ 공개… “대화만으로 검색부터 결제까지”
샘 알트만 “AI가 기업 전체 부서 운영하는 시대 곧 온다”
연세대 ‘챗GPT’ 수업 시험서 집단 커닝 파문… 600명 중 190명 “커닝했다” 자백
▪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언’ 내부 공개
중국 전기차 회사 샤오펑이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언’을 공개했습니다.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걸음과 외형 때문에 “안에 사람이 들어 있다”는 논란이 일었는데요.
샤오펑은 현장에서 로봇의 등 지퍼를 직접 열어 내부 기계 구조를 공개하며 의혹을 해소했습니다.
아이언은 전신에 82개의 자유도 관절, 22개 자유도의 손, 고체 배터리, 그리고 투링 에이아이 칩 세 개를 탑재했습니다.
접수·안내·순찰 등 서비스 분야에 먼저 투입될 예정이며, 전문가들은 높은 인간 유사성이 서비스 산업에서 강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구글, 제미나이 딥 리서치 개인 데이터 연동
구글이 제미나이 딥 리서치를 지메일과 드라이브, 구글 챗과 연동했습니다.
사용자 이메일과 문서, 시트, 슬라이드, 피디에프를 분석해 맞춤형 조사 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웹 정보와 개인 데이터를 결합해 보다 정교한 리서치가 가능해졌으며, 데스크톱부터 제공되고 모바일은 순차 적용됩니다.
▪ 네이버, AI 에이전트 ‘에이전트N’ 공개
네이버가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해 검색·쇼핑·결제를 대신 수행하는 통합 에이전트 ‘에이전트엔’을 공개했습니다.
네이버 전 서비스 데이터를 통합해 다음 행동을 예측하고 실행까지 완성하는 구조입니다.
내년 일분기에는 쇼핑 에이전트를, 이분기에는 에이아이탭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업자용 ‘에이전트엔 포 비즈니스’와 산업 특화 ‘소버린 에이아이 2.5’ 전략도 발표했으며, 이천억 원 규모 창작자 지원과 GPU 투자를 이어갑니다.
▪ 샘 알트만 “AI가 기업 운영 대부분 맡는다”
오픈에이아이 샘 올트먼 대표가 에이아이가 기업 주요 부서를 대부분 운영하는 시대가 곧 온다고 밝혔습니다.
몇 년 내 에이아이가 업무의 팔십오 퍼센트를 대신할 수 있으며, 두세 명과 에이아이가 함께 십억 달러 규모 회사를 운영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사람들의 신뢰는 기술보다 더 느리게 발전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오픈에이아이 역시 내부 운영을 에이아이 중심 구조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 연세대 ‘챗GPT 시험’ 집단 부정행위
연세대에서 비대면 시험 중 대규모 부정행위가 발생했습니다.
자연어처리와 챗지피티 강의에서 일부 학생이 촬영 각도를 조작하거나 여러 창을 띄우며 챗지피티를 활용한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학생 커뮤니티 설문에서는 삼백오십여 명 중 백구십 명이 부정행위를 인정하며 파문이 확산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에이아이 시대의 평가 제도와 윤리 교육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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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AI 매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