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게임즈가 자사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메탈 슬러그: 러쉬’로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25 비즈니스 전시에 참가해 주목받고 있다.
링게임즈는 이번 지스타에 서울 소재 게임 기업의 국내외 게임 마켓 진출 확대 및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한 서울경제진흥원(SBA)의 사업을 통해 참가했다.
개발력을 인정받아 참가한 링게임즈는 SNK의 인기 게임 ‘메탈 슬러그’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캐주얼 하이브리드형 모바일 액션 RPG ‘메탈 슬러그: 러쉬’를 전시해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게임을 알리고 있다.
‘메탈 슬러그: 러쉬’는 오리지널 ‘메탈 슬러그’ 시리즈 특유의 호쾌한 감성과 사운드 등이 고스란히 살아 있다. 동시에 원작이 가진 아케이드 감성을 현대적인 장르 해석과 새로운 게임 플레이로 재탄생시킨 것이 특징이다.
‘메탈 슬러그: 러쉬’는 지난 9월 열린 ‘도쿄 게임쇼 2025’에도 참가해 현지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