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 에스카파드. 르노코리아는 최대 39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오는 11월말까지 제공한다. (르노코리아 제공)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르노코리아가 코리아세일페스타 종료 이후에도 역대 최고 수준의 구매 혜택을 이어간다. 연말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고급 사양을 강화한 ‘그랑 콜레오스’ 전 라인업에 대한 혜택을 11월 말까지 유지하고 매주 특별한 경품을 제공하는 ‘르노 메르시 위크’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혜택의 핵심은 중형 SUV 베스트셀러 ‘그랑 콜레오스’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아웃도어 감성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escapade)’는 최대 39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스카파드는 옵션으로 제공하던 파노라마 선루프 또는 루프박스를 기본으로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업그레이드된 편의 기능과 에스카파드 전용 내외장 디자인을 더해 기존 모델 대비 상품성을 크게 높였다. 2025년형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에스프리 알핀(Esprit Alpine) 4WD도 최대 350만 원의 혜택을 지원한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1.6 GTe는 파워테일게이트 무상 제공과 1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 구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 역시 최대 300만 원의 전기차 특별 지원금이 제공되며 중형 SUV ‘QM6’는 생산월에 따라 100만~300만 원, 최대 490만 원에 달하는 혜택이 유지된다.
연말 고객 감사 행사 ‘르노 메르시 위크(Renault Merci Week)’는 11월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르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시승을 완료한 고객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차량을 구매한 고객 10명에게는 아쿠아 디 파르마 차량용 디퓨저가 제공되며, 재구매 고객 중 2명에게는 다이슨 펜슬백 플러피 콘 청소기를 증정한다. 이후 주차별 특별 증정품은 해당 기간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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