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공식 딜러사 아이언오토와 함께 대구 수성 지역의 아우디 수성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의 지역 거점 강화를 위한 전략적 확장으로, 영남권 고객들에게 향상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아우디 수성 전시장은 총 1,714.39㎡ 규모의 지상 2층 구조로 마련됐으며, 최대 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방문 고객은 다양한 아우디 모델을 직접 살펴보고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의 상담을 통해 개인화된 구매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이번 리뉴얼은 대구·영남 지역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새로운 전시 공간을 통해 아우디의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체계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언오토 김민규 대표는 “대구 고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아우디를 소개할 수 있게 된 점이 의미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 환경을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우디 수성 전시장은 대구 수성구 들안로 185에 위치하며, 평일·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한 방문 고객·계약 고객 대상 이벤트도 한 달간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아이언오토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이언오토는 아우디 부산·울산·경남권 주요 지역을 담당하는 공식 딜러사로, 총 6개 신차 전시장과 인증 중고차 전시장, 7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네트워크를 확장해 왔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저작권자(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