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가 코리아세일페스타 종료 이후에도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한 자체 세일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이어간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와 아르카나, QM6 등 주요 차종에 대한 구매 지원은 물론, 매주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행사 ‘르노 메르시 위크’도 지속 운영한다.
이번 세일 페스타의 핵심은 그랑 콜레오스의 아웃도어 감성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escapade)’다. 파노라마 선루프 또는 루프박스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하고, 2026년형 모델에 적용된 기능 업그레이드가 그대로 반영된 점이 특징이다. 이 에디션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39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2025년형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에스프리 알핀 4WD는 최대 350만 원, 쿠페형 SUV 아르카나 1.6 GTe는 파워테일게이트 무상 제공과 1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 지원이 이어진다. 전기차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은 전기차 특별 지원금 최대 300만 원을 적용할 수 있으며, 스테디셀러 QM6 또한 생산 월별 100만~300만 원 수준의 혜택을 포함해 최대 490만 원의 지원이 제공된다.
르노코리아는 연말까지 고객 감사제 ‘르노 메르시 위크(Renault Merci Week)’도 계속 운영한다.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신청 후 시승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차량 구매 고객 10명에게는 아쿠아 디 파르마 차량용 디퓨저를, 재구매 로열티 고객 2명에게는 다이슨 펜슬백 플러피 콘 청소기를 증정한다. 이후 각 주차별 경품 구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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