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브랜드가 독일 아우토 빌트와 빌트 암 손타크가 매년 뛰어난 신모델을 선정하는 골든 렌크라드(황금 스티어링) 상 시상식에서 탁월한 성공을 거두었다. 폭스바겐은 이 상의 49년 역사상 처음으로 최대 4개 부문에서 수상한 제조사가 되는 기록을 세웠다. 폭스바겐 승용차 CEO 토마스 셰퍼는 한 번에 네 개의 황금 스티어링 휠을 선보인다. 저희는 이를 달성한 최초의 브랜드라며 자랑스러움을 표현했다.
폭스바겐의 골프 GTI EDITION 50은 컴팩트 클래스에서 두 대의 전기 경쟁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ID.7 GTX 투어러는 독일 프리미엄 제조사의 두 모델을 상대로 상위 중형 클래스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신형 타이론은 체코와 스웨덴의 SUV3들을 제치고 최고의 가족용 차량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주부터 딜러십에서 판매될 예정인 신형 T-록은 4만유로 이하 최고의 차라는 편집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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