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자율주행 기술 기업 위라이드가 보쉬와 공동 개발한 1단계 엔드투엔드 ADAS 솔루션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프로젝트 시작부터 양산 시작까지 이를 단 7개월 만에 달성하며 업계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디.
이 시스템인 WePilot 3.0은 1단계 엔드투엔드 대규모 모델 아키텍처, 시스템 수준 통합 및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통합에 대한 위라이드의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차량은 안전하게 보고 동시에 행동할 수 있다. 고성능부터 저성능까지 다양한 컴퓨팅 플랫폼을 지원하며, 다중 모드 센서 융합 및 순수 시각적 인식을 지원한다. WePilot 3.0은 보행자 및 다른 차량과의 상호 작용은 물론, 혼합 교통 상황과 같은 복잡한 교통 시나리오를 안전하게 탐색할 수 있다.
자가 학습 및 확장 가능한 1단계 엔드투엔드 아키텍처를 갖춘 위파일럿 3.0은 다양한 지역과 국가에 빠르게 적응하고 반복 개발하여 차량 기능이 실제 도로 상황과 사용자 요구에 부합하도록 보장한다고 주장했다.
이 솔루션은 글로벌 배포를 염두에 두고 개발되었으며, 이미 여러 국가에서 인간과 유사한 성능을 입증했다. 또한 이 시스템은 OEM업체들이 고급 ADAS 솔루션을 신속하게 개발, 통합 및 대량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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