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는 지스타 2025 기간 동안 진행된 ‘이터널리턴 고스트헌터 스페셜 PC’ 특별 전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히며, 협업 제품의 후속 판매 전개에 나선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전시는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서 운영된 ‘PLAY ON & POP UP’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됐으며, 관람객들이 실물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험형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전시 공간에는 고스트헌터 스페셜 에디션 PC 실물 2대가 설치됐고, 협업 디자인이 실제 제품 외관과 조명, 내부 빌드 구조 등으로 구현되어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협업 콘셉트를 중심으로 디자인된 외형 요소들이 실물로 공개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마이크로닉스의 프리미엄 키보드 라인업인 CALUX 게이트론 스위치 모델과 CALUX 체리 스위치 모델이 함께 전시되었으며, 클래식 II 풀체인지 실버·골드·플래티넘, WIZMAX G 시리즈 등 주력 파워서플라이 제품군도 함께 구성돼 참가자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충족했다.
전시장에서는 스페셜 PC에 대한 구매 문의가 꾸준히 이어져, 마이크로닉스는 특별 전시 종료와 동시에 해당 모델의 온라인 판매를 다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제품은 샵다나와, 우장춘 박사의 게이밍PC, 컴퓨존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를 1대씩 증정하는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PC는 일부 모델에 이터널리턴 전용 BIOS POST 화면과 커스텀 LCD 아트워크가 적용되어 게임 세계관을 부팅 단계부터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마이크로닉스는 앞으로도 게임과 하드웨어를 결합한 협업 제품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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