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24일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장 시작과 동시에 최대 10% 까지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고, 오전 10시 현재 20만 4천 원(+6.64%)을 기록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강세는 '아이온 2'와 관련된 실적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1일 오후 2시에 '아이온 2'의 주요 현황을 발표했다.
이 현황에 따르면, '아이온 2'는 11월 19일 출시 이후 평균 DAU(Daily active users, 일일 활성 이용자) 150만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PC 결제 비중이 전체의 9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구글플레이에서 '아이온 2'는 최고 매출 1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구글플레이 매출 지표 대비 PC 매출 비교, 그리고 견조한 일일 활성 이용자로 시장이 엔씨소프트를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아이온 2'는 ‘아이온의 완전판’을 목표 개발된 엔씨(NC)의 신규 MMORPG다. 원작의 상징적 아이덴티티였던 '천족과 마족의 영원한 대립'과 '8개의 고유 클래스'를 계승했다. ▲언리얼 엔진5 기반 아름다운 그래픽 ▲후판정 기반 호쾌한 수동 전투 ▲방대한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 ▲세밀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지원이 특징이다.



